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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삶] 하나님 심판의 크고 넓으심 (슥5:1-11)

      날짜 : 2016. 05. 22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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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 심판의 크고 넓으심                                                                              

                                                                       하나님 심판의 크고 넓으심  



                                                                                      슥 5:1-11                                                                   

                                                                                                                  5/21/16/토 새벽

        1.      자녀이면 [아버지의 매]를 통해서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잘못해도 야단맞지 않을때 느끼는 마음은 어떤 것일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심판]을 통해서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큰 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두아들이 있는데이 회사를 물려줄려고 훈련을 시킵니다. 한 아들은 잘못하면 즉각적으로 지적하고 이것은 이렇게 하고, 저것은 저렇게 하라고 야단을 치십니다. 그러나 한 아들에게는 잘못하건 잘하건 별로 상관하지 않습니다. 결국 이 아버지의 마음속에는 누구에게 재산을 물려줄려는 의도가 있을까요?

        2.갈등심화 스승이 제자를 훈련시킬때에 한 제자에게는 잘못하면 엄하게 꾸지람을 하고 바로잡아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또한 제자에게는 잘못해도’ “응 네맘대로 해!”라고 한다면 스승은 누구에게 자신의 기술과 실력을 전수하려는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분명히 모시는 분들이라면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통해서<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3.반 전    오늘 본문은 스가랴가 여섯번째, 일곱번째 환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1-4절까지는 여섯번째 환상의 내용입니다. 2절에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길이가 이십규빗이요 너비가 십규빗이라즉 날아가는 두루마리… “날아가는 책을 보았습니다그런데 그 크기기 가로 9m, 세로 4.5m였습니다. 어느정도 비정상적인 큰 크기 입니다. 그리고 그책에 쓰여진 내용은 4절에 심판에 관한내용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왜 이렇게 크게 기록되었을까요?

        너무나 당연합니다. 가끔 교통경찰관에게 Ticket를 먹을때에 보면 일부러 티켓을 뗄려고 만들어 놓은듯한 표지판이 가끔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경험한 것인데시카고에 있을때에, 주일날 아침에 교회를 갔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시카고 마라톤대회가 있어서 길이 아침부터 막혔습니다. 그래서 조금과속을 했습니다. 로컬길이었는데 45mile이었습니다. 이런곳에서는 보통 50mile정도로 달립니다. 그런데 교회거의 다와서 처음으로 경찰관에게 잡혔습니다.  과속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45mile zone이고 내가 45mile에서 50mile 달렸다했더니 이 경찰관이 아니고 너는 20mile훨씬 넘게 위반했다. 그러면서 그가 내게 길옆에 있는 speed sing을 보여주었는데 보니까? 25mile zone 이었던 것입니다. 그때 깨달은것이 이 도로스피트 표지판은 잡을려고 만들어 놓은 것이구나! 즉 거기에 어떤 도시를 지나가는 지역도 아니고 오히려 도시를 빠져나가는 지역이었습니다. 오히려 도심을 지나갈때는 45mile인데 갑자기 25mile로 바뀌고 그리고 직선의 길이지만 그 표지판이 사실 나무 옆에 있어서 잘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표지판이 작거나, 엉뚱하게 있다는 것은 잡아서 벌칙금을 주겠다는 의도입니다. 반대로 표지판이 크고그리고 여럽너 반복되어 나온다는 것은 벌칙금을 주기위한 의도라기 보다는 정말 위험한 곳이므로 안전을 유도하기 위함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여섯번째 환상에서 심판이 기록되어져있는 책(두루마리)가 비정상적으로 크다는 것은 그 만큼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이 한눈에 알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4. 신학, 복음제시 또 한가지 환상은 5부터 있는 에바의 환상입니다. ‘에바는 물량을 재는 단위입니다. 즉 한 광주리 같이 생겼는데 거기에 곡식을 담으면 20리터정도의 크기라고 합니다. 여러분 하얀색 플라스틱 기름통정도입니다. 그것이 20리터 정도됩니다. 그런데 이 에바광주리속에 한여인이 앉아있습니다. 실제로 여인이라기 보다는 여자모양의 신상이었을 것입니다. 즉 이 에바 광주리속에 악이 있다는 것입니다.

         에바광주리는 [측정도구]입니다. 그속에 악이 있다는 것입니다. [같은측정도구]를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같은 잣대를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즉 예를들어서 측정도구를 달리할때 나타나는 잘못의 예는 순악질 10계명입니다.

        1.내가 침묵하면 생각이 깊은 것이고, 남이 침묵하면 생각이 없는 것이다.

        2.내가 늦으면 사정 때문이고, 남이 늦으면 게으름 때문이다.

        3.내가 자리를 비우면 바쁜만큼 유능한 것이고, 남이 자리를 비우면 어디서 노는 것이다.

        4.내가 화를 내면 소신이 뚜렷한 것이고, 남이 주장하면 고집 불통이다.

        5.내가 통화를 하면 업무상 긴급한 것이고, 남이 통화중이면 사적인 일이 너무 많은 것이다.

        6.내가 아프면 아픈만큼 쉬어야 하고, 남이 아프면 기본적인 체력마져 의심스러운 것이다.

        7.내가 사무실에 가족 사진을 걸어 놓으면 가정의 화목이 자랑스러운 것이고 남이 사무실에 가족 사진을 걸어 놓으면 직장에서도 집생각만 하는 것이다.

        8.내가 회의 중이면 남은 잠깐 기다려야 하고, 남이 회의 중이면 나는 잠깐 만나야 한다.

        9.내가 남의 말을 들으면 폭이 넓은 사람이고, 남이 남의 말을 들으면 줏대가 없는 사람이다.

        10.내가 이성과 사귀면 로맨스이고, 남이 이성과 사귀면 스캔들이다.

        이렇게 잣대를 달리하는 것은 [악한것]입니다. 즉 이것이 바로 [에바속 죄악]이라는 것입니다. 똑같이 나와 남에게 적용해야합니다. 같은 문제인데 내가 하면 괜찮고 남이 하면 문제삼는 경우가 우리가 교회생활중에 많아요.

         일단이런것 저런것 다헷갈리면 말을 줄이면 됩니다. 그 입이 문제거든요 

        어떤 사람이 낚시질을 하고 있어요. 옆에서 한여인이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낚시에 집중해야되는데 말이죠. 그런데 급기야 이여인이 낚시군에게 질문을 합니다. “아저씨 어떻게 이렇게 많은 물고기중에 이 바께스에 잡흰 고기는 왜 이렇게 잡힌거예요그러자 낚시꾼 아저씨는 누구처럼 입만 놀리다 그랬지이겁니다. 여러분 괜히 말이 많으면 [잣대를 잘못드리댈수 있어요] [자기도 그런잘못을 하면서 남의 잘못을 탓하는 것입니다] (6: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5. 적용오늘 말씀을 마칩니다     두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심판속에서도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봅니다. 또한 죄악의 핵심에는 잘못된 잣대가 있습니다. 자기는 의롭고 남은 그렇지 않다는 이런생각에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판하고, 불평하고, 결국은 공동체를 깨뜨리는 아주 사악한 죄입니다. 에바광주리의 실수를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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