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map
home
    • [생명의 삶] 더욱힘써 사랑하라 (벹후 1:1-11)

      날짜 : 2016. 05. 11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2455
      추천 : 0

      목록
      •                                                                                            더욱 힘써 사랑하라                                                                              

                                                                          



                                                    더욱힘써 사랑하라


                                                      벹후 1:1-11                                                                   

                                                                                                                         5/11/16/수 새벽

        1.      항상 편지의 첫머리를 보면 그 사람을 알수 있습니다. 오늘1절에 베드로는 자신을 소개하면서 [대사도/수제자]임에도 불구하고 먼저 자신을[]이며 [사도] = {servernt} and {apostle}이라고 소개합니다.

        많은 경우 자신을 소개할때에 센것,  훌륭한것, 자랑할것을 앞세웁니다. 오늘 베드로도 그렇습니다. 자신의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도>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소개할때 무엇부터 소개합니까? 내가00교회 집사이며 00회사 사장입니다. 이렇게 소개하나요? 아니면 거꾸로 하나요? 어떤 사람은 자기를 소개할때에 지금그자리에 있지도 않은 전에 했던 것까지 소개하면서 자신을 소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이 무엇으로 나타내느냐에 따라서 그사람의 인생의 방향과 성격, 충성도, 그리고 미래까지도 알아볼수 있습니다.


        2.갈등심화 저같은 경우에도 에덴교회 담임목사이지만 그것보다 먼저[성도]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직분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먼저[내가 성도라는것,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2에는 하나님과 우리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많을 지어다즉 고난 당하는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평강>을 선포합니다. 그런데 이 <평강은 언제 옵니까?> [[하나님과 우리주 에수를 앎으로]]입니다. 즉 예수님을 모르면 절대로 평강이 없어요. 지금 가난한 사람은 돈이 조금만 더 있으면 삶에 평강이 찾아올것이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몸이 아픈 사람은 이 병만 낳으면 평강이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참평강>은 오지기 <하나님을 앎으로만 가능> 한것입니다.

        사람이들이건강하게 살기위해서 운동을 합니다. 저도 아침마다 등산을 합니다. 어떤이는 뛰고, 걷고, 음식을 가려먹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것들이 사실은 [두려움속에서 하는것]입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몸이 아플것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운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즉 그 근저에는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지금 열심히 뛰고 달리고 조깅을 하면서도 그 마음에는 결국 [평강]이 없는 것입니다.

        물질도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그것을 지켜내기 위해서 마음에 평강을 잃을 때가 많습니다. 재산은 증식되지만 가족은, 친척은, 나를 아는 친구들은 나를 멀리하거나, 혹은 나를 단지 이용하는 수단으로 생각할때가 많습니다. 결국은 많이 가진다고 평강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평강이 임하나요? 오직 하나님과 우리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세트로 임하는 것입니다.


        3.반 전    3에도 반복합니다. “~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베드로는 말합니다. 4에 이제 너희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겉모습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성품에서 조차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성품을 가져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5“~더욱힘써~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을 더하라즉 믿음으로 시작하여 결국은 [사랑]으로 완성됩니다. 결국 한마디로 말하면 [더욱 힘써 사랑하라] 입니다.

        즉 우리가 [사랑이 있어야 열매가 맺혀요] 여러분 농사를 지어보셨습니다. 저희집에도 논이 있는데 큰 논이 있다면 산밑에 있는 부분은 나무그늘에 가려집니다. 그리고 해빛이 산에 가려서 일조량이 적은 부분이 있어요. 보통 작은논 3에이커정도 될까요? 그러면 그중에 한 5-10%정도는 햊빛을 못받아요. 그런데서 자란 벼는(쌀나무는) 다 잘자랍니다. 그리고 심지어 [벼가 맺힙니다] 그런데 알맹이가 없어요. 정말 껍데기만 있어요. 속이 떵비어있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수분, 양분, 농부의 정성다 주어지지만 한가지 [일조량]이 없기에 열매까지 맺히지만 알맹이가 없는 열매가 맺힌다는 것입니다.  오늘 8에시도 이 [일조량]과 같은 것이 신앙생활, 교회생활에서는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절대로 좋은 열매가 맺히지 않아요. 모양만 열매이지 속은 비어있는 왕겨같은, 껍데기일뿐입니다.


        4. 신학, 복음제시  교회에서도 여러가지 행사, 성경공부, 심지어 다양한 선교활동있지만그가운데 사랑이 없으면 그 모든것이 [하나님사랑, 이웃사랑]하는 마음이 없이 단지 자기사랑(이기주의),아니면 사람에게 보일려고 하는것 이면 결국은 껍데기 밖에는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하나를 가르쳐도 사랑으로’, 빵한조각을 주어도 사랑으로한사람에게 전도를 하더라도 사랑으로말한마디를 하더라도 사랑으로해야  8<<열매맺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혹시여러분 중에 10, 20,30,40년 신앙생활했는데 열매가 없어요. 즉 나때문에 예수믿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이유는 여러분의 성경지식이, 여러분의 종교생활이 심지어 여러분의 성품, 여러분의 가정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사랑]의 문제입니다. 정말 <<사랑해서 전도하고, 사랑해서  누구를 섬겼다면>> 반드시 열매로 돌온다는 것입니다.


        5. 적용오늘 말씀을 마칩니다    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여러분 믿음으로 시작하여 사랑으로 완성하세요. 그렇게 [행하면] 여러분 자체가 넘어지지 않고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자전거도 가장힘든것이 뭡니까? ‘가만히 서있는것입니다. 그때가 가장 불안해요. 자전거가 가장 안전한것은 적당한 속도로 계속움직일때 자전거는 안전합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신앙도 [행한즉]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è 오늘도 나가서 사랑을 실천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신고하기

    • 추천 목록

    • 댓글(0)

    • 글을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