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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rbnb 2008년 수입부터 전수조사

      날짜 : 2018. 09. 07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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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박공유 서비스업체인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박 공간을 임대하는 분들 많은데요. 주 정부가 세금을 내지 않은 버케이션 렌탈, 즉 숙박업소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주 검찰청이 숙박공유 서비스업체인 에어비앤비(Airbnb)에게 2008년부터 숙박 공간을 임대해 온 사람과 수입 등, 관련 서류를 넘겨받을 수 있도록 법원에 요청한다는 방침입니다. 해당 요구안은 오는 10월 5일 전까지 법원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주 정부는 상당수 숙박업소가 일반세와 숙박세 등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고 있다면서 에어비앤비가 이들 명단과 주소, 소셜 시큐리티 넘버와 은행 정보 등을 당국에 제출하도록 법원의 명령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강제력을 발휘하지 않으면 에어비앤비로부터 어떠한 정보도 얻을 수 없다며 에어비앤비에 소환장을 발부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법원이 주 정부가 원하는 방향으로 판결을 내린다면, 당국은 세금을 낸 주민과 세금을 내지 않은 주민을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린다 타카야마 / 주 조세국장

        만약 세금을 내지 않았더라도 납세 회피 방법에 따라 형사 처벌을 받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주 당국의 첫번째 의도는 세금을 징수하는 것입니다. 세금을 내지 않으면 벌금과 이자가 부과될 것입니다.


        에어비앤비는 주 당국으로부터 관련자료 제출요청을 받았으며 현재 제출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혔습니다. 시민단체인 하와이 애플시드 센터(Hawaii Appleseed Center)가 올해 초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주내 24개 가구 중 한 가구가 숙박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 숙박업소 2만3천여 개 중 절반 이상은 하와이 주민 소유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http://www.klife.tv/index.php?mid=board_hnews&document_srl=991932


        [PCUSA 하와이 오아후 호놀룰루 한인장로교회 에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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