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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키키 클럽 총기 난사 사건 재판 열려

      날짜 : 2018. 09. 07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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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9월 와이키키 앨리 캣 나이트클럽 앞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명이 목숨을 잃고 여러명이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한 재판이 현재 열리고 있는데 어제는 부상자들이 법정에 나와 당시 상황을 증언했습니다.


        앨리 캣 나이트클럽( Alley Cat Night Club) 총기난사 사건의 부상자와 목격자들이 어제 법정에 출두해 용의자가 사람들을 향해 어떻게 총격을 가했는지 증언했습니다. 검찰은 현재 이 사건의 용의자로 올해 20살인 조나단 스미스(Jordan Smith)를 살인 혐의로 기소한 상태입니다. 검찰은 또한 스미스가 와이키키 주민인 제라르도 아르케(Gerardo Arce)의 팔과 노스쇼어 주민인 아담 오르도네츠의 허벅지(Adam Ordonez)에도 총격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르도네츠는 용의자가 총을 쏘는 장면을 자세히 증언했고 아르케는 아직도 총상으로 커다란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앨리 캣 나이트클럽에서 경비원으로 일했던 세일 웰즈(Sale Wells)는 범인을 확인하기에는 총격사건이 너무 빨리 일어났지만 스미스가 범인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하지만 스미스 측 변호사는 검찰이 엉뚱한 사람을 용의자로 몰고 있다며 인종차별적인 동기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총격사건의 동기가 폭력에 대한 보복이라는 입장이지만 부상자들은 스미스를 만난 적이 없다면서 용의자가 묻지마 식 총기를 난사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미스의 재판은 내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http://www.klife.tv/index.php?mid=board_hnews&document_srl=99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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