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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ㆍ日도 하늘 길 막혀 공항.항만 비상체제 돌입

      날짜 : 2018. 08. 24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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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는 허리케인 레인으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한국과 일본에도 각각 태풍이 찾아와 비상입니다.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공항과 항만이 비상대응체계에 들어갔으며 일본도 제20호 태풍 ‘시마론’의 북상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공항과 항만은 일제히 비상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인천공항은 항공기 결박시설인 ‘무어링’을 계류장 내 42곳에 준비했고, 승객 안전을 위해 자기부상철도 운행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제주도의 김포와 부산의 김해 공항은 국내선 운항에 차질을 빚어 어제 하루 300여 편의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뱃길도 꽉 막혔습니다. 인천항은 비상운영 체제에 들어가 긴급 피항 선박을 제외한 배들의 신규 접안을 모두 금지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시간당 21마일의 속도로 북상한 20호 태풍 시마론이 일본에 상륙해 일부지역엔 최대

        3.2ft가 넘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부 국내선과 국제선 이·착륙하는 항공기 등이 대거 결항됐으며 일부지역의 모든 기차도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태풍 영향권에 드는 지역이 늘어나면서 지금까지 25만 명 이상의 주민에 피난 권고도 내려졌습니다.


        출처 : http://www.klife.tv/index.php?mid=board_hnews&document_srl=991797

        [PCUSA 하와이 오아후 호놀룰루 한인장로교회 에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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