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락’이라는 링네임으로 더 유명한 프로레슬러 출신 영화배우 드웨인 존슨이 영화 ‘쥬만지: 웰컴 투 더 정글’ 홍보차 하와이를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주만지에 함께 출연한 유명 영화배우 잭 블랙도 함께 했습니다.
하와이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영화배우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이 내달 개봉하는 영화 ‘쥬만지: 웰컴 투 더 정글(Jumanji: Welcome to the Jungle)’홍보차 하와이를 방문했습니다. 존슨은 지난 일요일 워드 극장에서는 영화배우 잭 블랙(Jack Black)과 함께 팬과의 만남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쥬만지: 웰컴 투 더 정글'은 지난 1995년 개봉해 전 세계 수많은 영화 팬들에게 손꼽히는 추억의 명작 '쥬만지' 후속작입니다. 주사위를 던지면 정글 속 동물들이 현실로 튀어나오던 전편과 달리, 이번에는 주인공들이 비디오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가 특별한 능력을 가진 게임 아바타로 변신해 더욱 흥미롭고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쥬만지: 웰컴 투 더 정글은 다음달 20일 공식 개봉에 앞서 장병들을 위해 내일 오후 7시 힉컴 공군기지(Hickam Air Force Base)에서 무료로 특별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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