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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삶] 믿음의 딸들 (민수27:1-11)

      날짜 : 2017. 07. 12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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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의 딸들 약자는 믿음으로 살리라    

        믿음의 딸들


        민수기 27:1- 11

                                                                                                               7/10/17/  새벽

         

         

        1.     

        오늘 믿음이 딸들인 [슬로보핫의 5명의 딸]들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 작은 여인네들의 stotry를 통해서 우리는 오늘도 수 많은 영적 진리를 깯닫습니다. 우리가 강한사람’ ‘잘된사람’ ‘별어려움이 없는 사람들의 인생에서는 별로 얻을것이 없어요. 자칫 잘못하면 잘먹고 잘살다 죽었다

         그러나 믿음가운데서[약자로, 혹은 고난의 상황]을 통과하고 나면 하나님과 수많은 인생의 story’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흔히[]이라고 합니다. 부부가100년 회로할수 있는것은 젊은 시절 수많은 실수와 잘못된 말들 이런것 있지만 정때문데 살듯마찬가지로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생기는 정(사랑)], 사실 여러가지 고난의 상황속에서 함께 하심으로 만들어 내어지는것 입니다


        2.갈등심화

        오늘 [슬로보핫의 오딸]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1절에 보니 그 이름이 소상히 기록되어 있습니다.-김약국집 딸들-  말라, 노아, 호글라, 밀가, 디르사입니다. 그런데 이들에게 어떤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습니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이 가문에 아들이 없는것입니다. 그래서 그 땅을 보통은 아들에게 상속하게 되어있는데… “딸에게도 상속할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용감하게도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공의>>를 믿는 딸들이었기에 혼자 고민하고, 낙심하고, 절망하여 비참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이문제를 [[모세에게 가져왔다는것, 즉 하나님께 가져왔다는것, 기도의 제목으로 삼았다는것]]입니다. 3에 나와있습니다. 4에 자세히 설명합니다. “어찌하여 아들이 없다고 [땅을 주세요가 아니라]] 지혜롭게도, [[우리 아버지의 이름이 그의 종족에서 삭제되리이까]]참 말을 잘하는 딸들, 그래서 너무 지혜로운 딸들입니다. [[땅주세요! 가 아니라 어찌하여 우리 아버지의 이름이 우리 종족에서 지워질수 있는것입니까?]] è 하나님께 문제를 가지고 왔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정도로 지혜롭게 말했다.

         그러자 겸손한 모세는 그자리에서 판결한것이 아니라 5에 이 [사연]을 하나님께 아뢰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볼때는 특별한 이유가 적혀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해주십니다. 7슬로브핫 딸들의 말이 옳으니 너는 반드시’…그 아버지의 기업을 그들에게 돌릴지니라그러면서 8절 부터 아울러 <앞으로 비슷한 case>가 있을 경우 어떻게 할것인가를 말씀하십니다.


        3.  

         그런데 오늘 우리는 본문에 아주 중요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즉 지금 아버지 죽고 아들이 없는 가문에 5명의 딸들이 아버지의 땅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들이 이미 그 땅을 분배받은 상황에서 이 말을 하는것입니까? 아닙니다. 사실 아직 그땅에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살아보지도 못했습니다. 르우벤, , 므낫세반 지파가 요단동편에 거하게 되는데, 사실 아직 그땅을 분배받지도 못하고, 밟아보지도 못한 상황입니다. 이 땅을 므낫세 지파가 언제 분배받고 얻게됩니까? 32장에 가서야 이일이 이루어집니다.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슬로보핫의 딸들은 이미 믿음의 눈을 가지고 하나님게서 이땅을 주실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믿음을 높이 보신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의 약속에 말씀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없었다면 이런말을 (아직 보지도 못하고, 가지지도 못하고, 살아보지도 못한 땅을 달라고, 그리고 달라고 해서 받고)하는 일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우리도 어린아이가 자기 생일날이 가까와서 [자전거 사달라고] 떼쓰는 것이 아니고, 자전거 사신을 문에 붙여놓고, 여기저기 붙여놓고, 기도하고, 식사때문다 하나님 제 생일에는 자전거 주세요이런식으로 하면 예수믿는 부모라면 어떻게 가만히 있겠어요사줘야죠!!


        4. 신학, 복음제시

        사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슬로보핫의 딸]들의 믿음을 본받아야 합니다. 첫째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섬기는 아버지 하나님은 약자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세상은 강한자를 좋아하고, 강한자에게 붙어살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약자편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공의 로우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세요. 약한자나 강한자나, 남자나 여자나, 아버지가 있는자나 아버지가 없는자나, 하나님은 공평하시고 정의롭다는 사실을 알고 믿었습니다. 그러기에 이딸들이 이 문제와 싸워서 고민하다가 자살하지 않고, 낙심하거나, 비참한 신세가 되어서 자신의 삶을 저주하지 않고 [이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앞에, 모세에게 나왔다는것]입니다.

        나의 약함을, 나의 억울함을,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시고, 풀어주시고, 이끌어주시는 분이 반드시 하나님이라는 이 믿음이 없으면 어떻게 나오겠습니까?


        5. 적용   

        오늘 도 이 슬로보핫의 딸들의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이런 [믿음이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없던 법도 새로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 법전공한 분도 놀래세요.

        이런 믿음이 있으니까? 하나님이 없던 법도 만들어서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이렇게 좋으신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은 언제나 약한자를 멸시하지 않으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이끌어주신다는 믿음, 하나님은 정의로시다는 믿음, 기도하면 들어주실뿐만 아니라 그것을 통하여 없던 법도 나를 만들어서라도 사랑해주시고 응답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고 기도하고 힘을 얻고, 삶속에서 응답받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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