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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삶]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는 뜻은? (롬13:8-14)

      날짜 : 2016. 10. 14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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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란 뜻은?                                                                                                     

                                                                       13:8-14                                                                   

                                                                                                                 10/ 7/16/ 새벽

        1.         8에 사랑의 빚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빚도 지지마라~ 이 이야기가 나온것은 어제 본문의 끝부분에 국가에 조세를 바치느냐 관세를 바치느냐에 대한 말씀과도 연결이 됩니다. 두려워할자를 두려워하고, 존경할자를 존경하라는 것입니다.

        최근 애플, 구글, 삼성에서 뽑는 인재들은 능력있는 인재를 뽑기보다는 조직에 충성할수 있는인재, 또한 이타적인 사람을 뽑습니다. 그래서 면접시험장에 휴지를 떨어뜨리고 그리고 그것을 주워서 휴지통에 넣는것을 봅니다. 즉 면접시험에서 면접시험을 보는 것이 아니라 면접자를 보는 것입니다. 즉 얼마나 권위에 충성할수 있는가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보이는 권위를 존중할수 없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의 권위에도 순종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가장 강한 특징중에 하나는 권위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2.갈등심화 이와같이 말씀과 이어지면서 조세와 관세를 드려야할까?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오늘 관세나 조세를 떼먹고, 꼬불치고 해서 쫒겨다니지 말고, 빛지지 말라! 빛지면 노예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사랑의 빛외에는 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빛을 지면 갑고 싶습니다. 사기꾼이 아니고서야 빛지고는 못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사랑에 빛진마음으로 살아갈때에 자꾸 사랑하고 싶어지고, 사랑해야만 할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3.반 전 그러면서 8“~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즉 율법의 핵심은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율법을 주셨습니까? 그 법으로 잘못한 사람 감옥에 집어넣고, 지옥에 넣기 위해서 준것입니까? 아닙니다. ? 교통법을 만들었습니까? ticket끈을려고 교통법을 만든것이 아니라 그 법을 통하여 사람들이 안전하게 살라고, 마음놓고 운전하고 길을 걸어다니라고 만든 법입니다. 즉 국민과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서 만든법입니다. 그런데 때로는 그 법이 나를 구속할때가 있어요. 아침에 바쁜데빨간불이 오래걸려서 지각할수 있어요. 그러나 그런법을 지키는 것이 나라를 사랑하는것이고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고’ ‘사회와 커뮤티티를 사랑하는것입니다.

        율법 주신목적이 1차적으로는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셨기때문입니다. 또한 그 법을 통해서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공동체를 사랑하라고 주셨습니다. 결국은 그것도 사랑의 법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이루느리라> 또한 이 말을 더욱 간략하게 말하면 10절에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여러분 사랑이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 말을 이해하기쉽게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많은사람들은  율법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율법을 가지고 율법을 완성한다고 생각합니다. 율법으로 율법을 완성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게 어렵습니다. 율법을 완성하기는 길은 <사랑>입니다. 

         더 이해하기 쉽게 음악을 완성할려면 음악만을 가지고 음악을 완성할수 있을까요? 음악을 잘하면 음악이 음악다워집니까? 아닙니다. 어느정도까지는 수준이 올라가겠지만 완성은 아닙니다. 즉 음악을 잘하기 위해서는 책도 읽어야하고, 철학도 공부해야하고, 악기도 공부해야하고, 심리학고 공부해야하고, 여행도 해야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기도 해야하고, 심지어 신학도 해 보고,  이런것들을 통해서 결국은 음악이 완성됩니다.

        미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림만 잘그린다고 그 작품이 위대한 작품이 아닙니다. 피가소의 그림이 그처럼 값어치 있는것은 피가소가 그림을 잘그려서 그렇게 가치있는것이 아닙니다. 그가가진 철학과 예술적이고 심미적인 관점이 있기에 그 미술이(추상화여도) 완성품이 되는 것입니다. (신학, 설교, 작품, 도자기 등등 다 그렇습니다. 그것한가지만 잘하는 것은 기술이라고 하지 예술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완성품이 아니라 공산품이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유대사람들의 실수는 <율법을 율법으로만 완성하려고 했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보다 높은 차원의 것이 있거든요. 그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결국은 사랑으로 가지고 율법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고명>이란말아십니까? 설날 떡국을 먹으면 마지막에 계란지단,빨간색실고추와 이런것을 살짝 올려놓는것 그것이 바로 <고명>입니다. 그리고 미국말로는 <센타피스>라고 해야하나요? 이처럼 율법은 마지막에 사랑이 딱 올라갈때에 완성이 됩니다. 사랑으로 완성이 됩니다. 사랑하세요. 사랑하기위해서 그 사랑을 받으세요.

        4. 신학, 복음제시 그러면서 11-14절까지는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오니 빛의 갑옷을 입자! 어두움에 사는 사람처럼 살지말자입니다. 성어거스틴이 바로 13절 말씀읽고 변화하고 회심하여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믿기전에 마니교의 독실한 신자였고, 그리고 결혼하기도 전에 사생아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봄날 하나님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을때 담너머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놀고 있는데 그때 그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애롱깨꿍” ‘집어들어읽어라’ ‘집어들어 읽어라그래서 앞에 짚어들것이 뭐가있나? 성경이었고, 딱 피고 읽으니 바로 오늘 로마서 13 11-14말씀입니다. 그자리에서 회개하고 하나님의 큰일꾼이 되었습니다. 그런역사가당신도..

         감사한것은 새사람으로 본질이 변해라보다는 옷을 입어라입니다. 결국 우리가 조금 속은 더럽고 아직 안변해도 옷은 입을수 있죠즉 그리스도로 옷입으면 그리스도인으로 대접해준다는 것입니다. 왕자와 거지에서도 옷만바꿔입으니까. 왕자 취급해주잖아요. 그것이 은혜입니다. 그냥 옷만이라도 입어라! 그러면 빛의 자녀로 쳐줄께 그렇습니다.

        5. 적용오늘 말씀을 마칩니다   오늘 사랑으로 하나님의 법을 완성하십시요. 법대로 합시다가 아니라 사랑으로 합시다! 외치는 하루되세요. 그리고 아직 다 안변해도 좋아요. 예수그리스도로 옷입읍시다. 즉 예수님처럼 행동합시다. 걷고, 말하고, 표정짓고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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