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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회 코리안 페스티벌 성황

      날짜 : 2016. 09. 07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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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엿한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코리안 페스티벌이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호놀룰루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특히 로컬 사회의 관심이 유난이 뜨거웠습니다정상운 기자입니다

         

        한인 농악단의 신명나는 풍물소리가 시청 광장에 울려 퍼집니다.

        로컬 청소년들의 현란한 케이팝 댄스에

        관객들도 함께 호응하며 열광의 도가니에 빠집니다.

        한국 전통혼례와 한복 입어보기한국의 전통춤 공연은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김치 빨리 먹기 대회와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 음식인 짜장면 빨리 먹기 대회도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옷과 얼굴이 김칫국물과 짜장으로 범벅이 됐지만

        참가자들은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인터뷰한국 음식을 아주 좋아합니다매운 한국음식을 아주 좋아합니다뜨거운 음식을 좋아해서 한국 음식이 저에겐 최고입니다.

        한국 음식은 모두 맛있어서 좋아합니다.

        피터 데이 킴 데이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먹거리 장터.

        올해도 많은 레스토랑이 참여했습니다.

        그 중 단연 인기 있는 먹거리는 한국 음식,

        모두들 한식의 새로운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입니다.

        인터뷰하와이로 이사 온 지 몇 달 안됐고 아이들 아빠가 한국인입니다최고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샤나 카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농악.

        곡예와 같은 무동놀이에 관객들은 탄성을 자아냅니다.

        호놀룰루 시와 우호교류의향서 체결 차 하와이를 방문한 평택시 대표단은

        평택시 홍보관을 마련하고 지역특산물인 배와 쌀 시식회도 열었습니다.

        인터뷰 공재광 평택시장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코리안 페스티벌.

        장소와 날짜가 변경되는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KBFD가 후원한 한국영화 전야제를 시작으로

        이틀 동안 열린 코리안 페스티벌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그리고 그 피날레는

        한국에서 온 R&B 그룹 프리티 브라운이 책임졌습니다.

        인터뷰 구인회현중 프리티 브라운

        한인들과 로컬 주민들이 하나로 어우러진

        코리안 페스티벌그 중심에는

        행사를 주최한 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와 묵묵히 땀 흘린 자원봉사자들이 있습니다.

        인터뷰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을 위해 도와준 후원업체와 자원봉사자그리고 축제 참석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레이스 오가와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위원장

        한인상공회의소는 올해도 한인 학생 3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고

        더 페이스샵 탐 김 사장을 올해의 기업인으로 선정했습니다.

        하와이 한인사회의 최대 축제인 코리안 페스티벌.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 버린 문화 축제였습니다.


        출처: http://www.klife.tv/index.php?mid=board_knews&document_srl=971922

        [하와이 오아후 호놀룰루 한인장로교회 에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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