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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아후서 A형간염 발병

      날짜 : 2016. 07. 07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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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아후에서 A형간염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A형 간염은 치료법이 없고 집단시설 내에서 발병할 경우전염력이 강해 체계적인 방역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주 보건국은 오아후에서 식품과 관련된 A형간염이 발생했다며 현재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A형간염에 걸린 사람은 성인12명으로 이 중 6명은 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감염자들은 서로 연관성이 없고 거주지역도 서로 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주 보건국은 A형간염이 6월 6일에서 6월 27일 사이에 발병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또 A형 간염을 일으킨 주범으로 돼지고기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오아후 특정지역의 식료품점이나 식당 등에서 발견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라 박 박사 주 보건국

        주 보건국은 A형간염은 보통 한 달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복통식욕부진과 피로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추적하기 매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A형간염의 특징은 나이가 많을수록 증상이 심하다는 것입니다노인의 경우 치료를 받아야 하는 중증의 증세를 보이지만 어린아이의 경우 대부분 가벼운 감기처럼 지나갑니다. A형간염은 예방접종을 통해 사전에 항체를 형성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보건당국은 자주 손을 씻고 음식을 제대로 조리하기만 해도 A형간염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출처: http://www.klife.tv/index.php?mid=board_hnews&document_srl=968724

        [하와이 오아후 호놀룰루 한인교회 에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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