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죠, 스팅이 오는 11월 호놀룰루에서 콘서트를 엽니다. 지난 2008년 이후 8년 만의 하와이 공연입니다.
팝스타 스팅(Sting)이 오는 11월 4일 오후 8시 블레이스델 아레나(Blaisdell Arena)에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스팅의 이번 호놀룰루 공연은 지난 2008년 2월 스팅이 밴드 그룹인 폴리스와 재결합해 공연을 펼친 이후 처음입니다. 스팅 콘서트 입장료는 65달러에서225달러까지이며 오는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판매에 들어갑니다. 콘서트 입장권은 블레이스델 박스 오피스나 온라인 livenation.com 또는ticketmaster.com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팅의 공식 팬클럽 회원들에겐 특전이 부여돼 오늘부터 내일 오후 5시까지 입장권을 먼저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올해 64살인 스팅은 가수, 작곡가,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앨범 판매량만 1억장에 달합니다. 그래미상을 6번 수상했고, 지난 2003년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 2013년에는 송라이터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각각 올린 바 있습니다.
출처: http://www.klife.tv/index.php?mid=board_hnews&document_srl=967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