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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삶] 영혼 사냥에 걸려들지 말라 (겔 13:17-23 * 9/30/15/수 새벽)

      날짜 : 2015. 10. 17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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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혼 사냥에 걸려들지 말라      

                                                                             

            

                             영혼 사냥에 걸려들지 말라      

                                                                                   13:17-23  


                                                                                                                                9/30/15/수 새벽

        1.      이스라엘에 많은 종교적인 타락이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점치는여인>들이었고, <부적을 만들어 주는 여인>들이었습니다. 즉 거짓 예언하는 여자들, 거짓 여선지자들에 대한 경고입니다.

          사실 거짓된 여선지자들들 그룹에서는 아주 별것 아닌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19절입니다. “너희가 두어 웅금 보리와 두어 조각 떡을 위하여 나를 내 백성가운데서 욕되게 하여 거짓말을 곧이 듣는 내 백성에게 너희가 거짓말을 지어서 죽지 아니할 영혼을 죽이고 살지 못할 영혼을 살리는 도다

        2.갈등심화 <거짓 여선지자들>이 이렇게 작은 것 때문에 두어옹쿰의 보리와 두어조각의 떡때문에 이렇게 거짓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교회를 보면 많은 소리와 소식 소문들이 있습니다. 남자들이 그런일들을 하기고 하지만 사실은 많은 부분 여자들에 의하여  이런 이야기 저런이야기가 만들어 질수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아주 작은 것>들 때문에 큰 문제가 일어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17절에 예언하는 부녀들이라고 했는데 오늘날 말로 바꾸면 기도하는 부녀들” “기도하는 집사님들” “기도하는 권사님들기도하는 여자들에 의하여 이런일들이 일어날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의 해석이 너무 잘못된 것일까요?)

        3.반 전 

        오늘 에스겔시대, 즉 믿음이 땅에 떨어지고, 신앙이 무가치하게 여겨지던 시대에 나타나는 현상은 여선지자들이 거짓이란 무기를 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꿰여서 죽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은유적으로 20절에 새를 사냥하듯입니다.  저는 어린시절 새를 잡아보았습니다. 새를 잡을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먼저 맛있는 모이를 놓고 새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물이나, 어떤 덮개가 있는 것이 덮게 해서 새를 잡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사냥하는 미끼를 가리켜서 18절에<방석>을 손목에 꿰어 맺다고 했는데, 이것을 개역개정은 <부적>이라고 번역했습니다. 좀더 정확한 번역은 케쎄트즉 띠(band)입니다. 어떤 끈을 손목에 놓아서 사람을 주술적으로 조종했습니다. 요즘에 호텔놀이공원이나 물놀이 시설에 가면 사람마다 손목에다가 band하지 않습니까? 그것처럼 무엇인가 손목에 띠를 띠고 (삼장법사) 손오공의 머리에 띠를 매어서 (손오공)을 조종하듯이 조종하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사람들마다 손목이 아니라 손에 <핸드폰>을 가지고 있어서 맛먹을때, 화장실깔때, 친구만날때, 등등 이 손목에 있는 띠처럼, 핸드폰에 의하여 조정당하는 것 같습니다. 이 핸드폰이 이제는 손목시계가 되어서 [아이폰 와치]입니까? 그것처럼 우리를 조정해 나갑니다. <우리의 스케쥴을, 우리의 건강을 등등 말입니다>

        그런데 이들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영혼사냥>>입니다.  18사람의 영혼을 사냥’ ‘내 백성의 영혼을 사냥’ 19영혼을 죽이고’ 20영혼을 사냥’ ‘새처럼 사냥한 그 영혼들을 놓으며 

        악한 마귀는 우리의 <영혼>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혼을 새처럼 사냥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에스겔의 시대에 악한영들이 점치는 여자’ ‘잘못되게 기도하고 예언하는 여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혼을 사냥할때 어찌해야 합니까? 이런일들을 에스겔의 시대뿐만 아니라 오늘 이 마지막 시대에 우리가운데 만연하게 나타납니다. 사람들이 마약’ ‘오락’ ‘’ ‘잘못된 성문화’ ‘가치관의 혼란등을 통하여 자신들의 영혼을 팔고 잃어벌릴때 이런 거대한 세상물결에 대하여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4.신학적 잇슈/복음제시   (고전16:13)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공동번역) 여러분은 늘 깨어 있으십시오.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씩씩하고 용감한 사람이 되십시오

        (딤전2: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새번역)그러므로 나는, 남자들이 화를 내거나 말다툼을 하는 일이 없이, 모든 곳에서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여성을 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어떤때는 여성의 성품이 필요합니다. 전도하고, 전도한 영혼을 양육하는 데는 절대적으로 여성의 영성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악한세대에 대항하여 싸울때에는 <남성다움의 성품>이 필요합니다. 강인함, 절제, 때로는 단순함 조차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남자답게 강건하고특별히 손을 들고  씩씩하게 기도함이 필요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우리가  새장의 먹이처럼 영혼의 사냥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5. 적용 오늘 말씀을 마칩니다    남자다움이 뭐예요! 기도하는 겁니다. 씩씩하게, 폭력이 아니라 오히려 가장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담은 남자죠. 아담을 통해서 하와(여자)가 왔어요. 결국 남자속에 여자가 있어요. 또한 모든 남자는 여자(엄마)를 통해서 이땅에 와요. 여자속에 남자가 있어요.  그러니 너무 남자,여자 가리지 말고, 페미니즘이니 뭐니 할것없어요. 남자건, 여자건, 예수믿어야 구원받아요. 

        그런데 오늘 강조합니다. 이 마지막때에 우리가 이 신앙인으로서 남자건, 여자건, 신앙의 남성성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남성성은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 손을 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힘을 간구하는 것이 참된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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