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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삶] 09/26/15/ 부드러운 마음 (에스겔 11:14-15)

      날짜 : 2015. 09. 27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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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드러운 마음     

                                                                                   11:14-15                                                                   

                                                                                                                      9/26/15/토 새벽

        1.      에스겔 11장의 첫 부분은 하나님의 심판을 그리고 오늘 본문인 뒷부분은 회복을 이야기합니다. 어제 살펴본것처럼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을 떠나고, 이제 바벨론 포로 잡혀가던 사람들이 이스라엘 국경, 즉 변경에서 칼로 도륙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항상 곙계선적인 신앙생활이 위험하다는것입니다.

        하나님중심의 <중심의 신앙, center의 신앙생활>을 해야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경계선 <변두리 신앙, bordline신앙>은 심판을 면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2.갈등심화 오늘 본문에서는 이제 포로로 끌려가지 않고 예루살렘에 남아있던 자들에 대한 경고입니다. 사실 남아있는 자들은 그렇게 뛰어난 자들 (사회의 유력한 지배층)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사회에서 상류층들이 포로 잡혀가고, 남은자들이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며 교만하여 있을때에 오늘 에스겔이 경고합니다. 15인자야 예루살렘 거민이 너의 형제 곧 너의 형제와 친속과  이스라엘 온 족속을 향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여호와에게서 멀리 떠나라 이땅은 우리에게 주어 기업이 되게 하신 것이라 하였나니è너희도 죄인이니 이땅을 떠나라는 것입니다.

        16절 부터는 회복에 대한 말씀입니다. “내가 친히 성소가 되어주겠다라고 말하세요.

        그러면서 그 회복의 장면을 말씀하실때에 19입니다.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3.반 전  하나님께서 우리를 회복시키실때에는<마음>을 회복시키십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마음>이 떠나면 모든것이 떠난것입니다. 회복도 마찬가지로 <마음>이 회복되면 모든것이 회복되어지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회복시키실때에<마음>을 회복시키십니다. 분열되었던 마음에 일치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십니다.

        먼저 일치하는 마음이 중요해요. 노아의 방주에 8식구가 탔는데쉽게 말해서 마음맞는 사람들이 탄것입니다.  창세기11장에 바벨탑 사건이 나옵니다. 그때 인간의 교만한 마음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지면에 흐트시기를 원하셧습니다. 일종의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요? <언어의 혼잡함>입니다. 그래서 바벨탑을 쌓는데위에서는 물을 올려보내라는데 밑에서는 돌을 올려보내고, 위에서는 망치가 필요하다는데 밑에서는 도시락을 올려보내고이런식이니까 결국은 바벨탑을 쌓지 못하고 흩트러졌어요. <언어가 다르게 되니까> 결국 <마음이 다르게 된것이고 어떤 건물도 build up하지 못했어요.

        마찬가지로 교회에서도 <마음이 일치한다>라는 것은 <언어가 일치>하는 것입니다. 다같은 말을해야합니다. 긍정적이고, 칭찬하고, 격려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자신의 영광을 숨기는 겸손한 언어가 필요합니다.  한마디를 하더래도 수없이 생각하고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의 일치를 깨뜨리는 것>은 단연코 <언어>입니다.

         교회의 부흥과 회복도<마음의 회복>이고 마음의 회복은 <일치하는 마음>입니다. 우리가 하와이 사는데, 카누경기가 있어요. 그런데 카누경기에는 항상 앞에 한 사람이 노를 젖지않고 구령을 붙입니다. 우리가 생각할때에는 한 사람이라도 노를 저으면 보탬이 될것 같은데아닙니다. 오히려 한 사람이 구령을 붙여서 일치하게 노를 젖게하면 오히려 4배이상의 힘을 낼수 있다고 합니다.

        4.신학적 잇슈/복음제시   또 한가지지 마음은  <돌같은 마음>을 제하고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은 불교나 도교에서 처럼 훈련해서 될 문제는 아니고 오늘 본문에 하나님이 주신는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즉 새신, 성령을 받으면 나타나는 첫번째 현상은 <돌같이 딱딱한 마음이 변하여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돌같은 마음은 무엇이고, 살같은 마음은 무엇입니까? 쉽게 말해서 구약성경을 보면 사올왕과 다윗을 비교해 보면 아주쉽게 알수 있어요. 사올은 그의 마음이 점점더 화석화 즉 돌같아집니다. 처음에 전쟁에서 사울이 죽인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라는 노래르 듣고 그때 부터 평생토록 다윗을 죽이고자 쫒아다녔고 거기에 모든 인생을 낭비했어요. 돌같은 마음으로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가만히 보면 그 마음에 바늘하나 꽃을 구멍이 없을 정도로 딱딱한 마음으로 변해갑니다. 반면에 다윗은 <살같은 부드러운 마음>을 유지합니다.

        5. 적용 오늘 말씀을 마칩니다   딱딱함이 이겨요 부드러움이 이겨요. 쉽게 말해서 <돌이이겨요, 물이이겨요> 여러분 세계에서 제일 딱딱한돌인 다이아몬드 원석을 뭘로 짜르는지 아세요. ‘물로짜릅니다바위를 뭘로 깨뜨리는지 아세요. 물로 깨뜨립니다. 바위틈에 물집어 넣었다가 얼려보세요. 그러면 바위갈라져요. 처음에 바위틈에 물이 들어갈려면 부드러워야 되거든요. / 순망치한 여러분 이빨이 오래가요. 혀가 오래가요?/ 우생마사 여러분 홍수가 나면 말은 강물에서 헤엄치다 죽는데부드러운 소는 둥둥떠서 살아나요. 그래서 홍수날때 보면 어떤때는 소가 지붕에 올라가있기도 합니다.

        여러분 그동안 자녀교육이 왜 안돼요? 부드럽지 못해서요. 다른 사람들한테는 잘하는데꼭 자식들앞에서 큰 소리치는 아빠가 있어요.  사업도 너무 공격적으로 하면 망해요. 현대 삼성은 살아있는데대우는망했어요. 너무 공격적이었죠<세계경영> 그리고 냉장고를 만들어도 <탱크>라는 말을 붙였던 기억이나요?

        미국도 마이크로 소프트, 구굴등등 이렇게 오래가는 것은 그들이 매우 부드러워요. 번돈을 80%는 다 사회 간접자본에 다시 되돌립니다. 빌케이츠, 워렌버핏 다 그래요. 그렇게 부드러우니까 공격받지 않고오래 가는 겁니다. 그들이 딱딱해 지는 순간 망하는 것입니다. (스포츠, 골프도 부드럽게 치는 사람이 잘치는 겁니다)

        우리가 신앙이 좋다는 것은 부드러운 사람이라는 뜻입니다.예수님 얼마나 부드러워요. 애들이 오면 다 앉아주시고, 안수하고 기도해 주셨어요. (10: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아이들에게 잘해주는 사람치고 딱딱한 사람없어요. 애들은 이것 잘알아요. 새마음은 성령의마음, 부드러운 마음입니다. 이것으로 승리하시기를, 이것이 구원받은 표징중에 하나임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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