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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삶] 11/06/14/ 하나님앞으로 올라가는 기도의 향연 (요한계시록 8:1-13) 

      날짜 : 2014. 11. 06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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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앞으로 올라가는 기도의 향연

                                                                                    8:1-13                                                                      

                                                                                                                                  11/5/14/수 새벽

        1.      요한계시록은  믿는 성도들에게는 [복음]의 메세지 입니다.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그러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믿지않는 자들은 누구입니까? 1:3의 말씀에 근거하여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도 않고, 듣지도 않고, 지키지도 않는자들이 믿지 않는 자들인데그들에게는 [심판]에 대한 말씀입니다.

        [때가 가까움이라] 한 사람에게는 <복된소식>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심판과 멸망의 소식>이라는 것입니다. 그때가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계시록 8장은 하나님의 계획적이고, 엄중한 심판이 있는데, 첫번째 Season1은 일곱인의 심판(Seven Seals), Season 2는 일곱나팔의 심판(Seven Trumpets), Season 3는 일곱대접 심판 (Seven Plagues)입니다.

        2.갈등심화-   오늘 우리가 다루는 부분은 첫번째 Seaon1의 마지막 부분 일곱번째 인(seal)을 떼는 순간입니다. 이 심판으로 말미암아 온지구의 ¼이 멸망을 받습니다.

         오늘 본문 1절에 일곱째 인을 떼실때에 하늘이 반시동안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앞에 시위한 일곱천사가 있어 일곱나팔을 받았더라즉 이제 일곱나팔을 불면서 Season2의 심판이 시작되기전입니다. 지금 일곱천사들이 나팔을 들고 대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바로 한가지 특이한 내용이 들어갑니다. 바로 3-6절가지의 내용입니다.  [일곱인의 심판][일곱나팔의 심판]사이에 바로 천사가 하나의 향단을 가지고 보좌앞에 금단에 드리는 장면입니다.

         3.      -그런데 이향단을 가만히 살펴보니 거기에는 <성도들의 기도>가 들어 있습니다.

        3“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를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 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 지라

        ( 7: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위하여 원한을 풀어 주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들이 나라를 얻었더라

        오늘 본문에서도 5절에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신이 나더라

        즉 세상을 심판하실때에 [성도들의 기도]를 가지고 심판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이땅을 살면서 얼마나 (진정한 성도로 살려면) 억울하고, 한이 맺히고, 어렵고 힘들겠습니까? 손해보아야 할때가 많고, 억울할때가 많아요. 그럴때 마다 성도들은 하나님께[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그 기도가 바로 심판의 때에 뇌성, 음성과 번개와 지진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기서 말하는 기도는 우리가 흔히 부자되게 해달라!’ ‘나만 잘되게 해달라’ ‘내 아들만 좋은 대학붙게 해달라그런기도가 아닙니다.   작은 마을에서 나만 잘되면 결국 다른 사람들은 피해를 입는 것인데그런기도가 하나님앞에 올라갈때에 [기도의 향연]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의 향연으로 올라가는 기는 내가 예수님 때문에 핍박받고, 내가 전도를 위하여 어려움 당하고, 내가 예수님 때문에 손해보고, 내가 주님의 이름때문에 업신여김을 당할때하는 모든 기도가 [금향단에 담겨서 하늘의 보좌앞에가서 울부짖는 것]입니다.

        4.신학적 잇슈/복음제시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고전6:2)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세상이 여러분에게 심판을 받겠거늘, 여러분이 아주 작은 사건 하나를 심판할 자격이 없겠습니까?

        5. 적용 그러니 세상을 심판할 사람이 [세상의 심판을 받고] [세상의 판단을 받고]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땅에서 당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원수갚는것, 원한을 갚는 것이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10:30)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우리가 이땅을 살면서 세상에 억울한일에 원한을 품을 것 없어요. 하나님께 기도하고 아뢰과, 통곡하고, 애원하고 하소연하는데반드시 하나님께만 하세요. (다윗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사람앞에서는 하지 마세요. 우리는 이 세상보다 []입니다. 더 나은자들입니다. 

         형과 동생이 몹시 싸웠습니다./ 그것을 보고 엄마가 말했습니다. / 먼저 용서하는 사람이 성()이다. / 역시 한 살이라도 더 먹은 형이 먼저 손을 내밉니다./ ! 미안하다. / 아마도 동생이 먼저 손을 내밀었다면 형의 스타일은 더욱 구겨졌을 것입니다. 동생은 원래 동생이니 동생이라는 말을 들어도 아무 상관없겠지만 형은 ‘동생’이라는 말을 들으면 곤란합니다./ 그러므로 “먼저 용서하는 사람이 형이다”는 말은 사실은 형이 먼저 용서하라는 말입니다. / 옛 우리 어른들은 ‘용서’에 대한 교육도 참 지혜롭게 잘 했던 것 같습니다. /  (고전6:2) 여러분은 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하게 되리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온 세상을 심판하게 될 여러분이 지극히 작은 사건들조차도 심판할 능력이 없다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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