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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삶] 교회는 잔치칩 이어야 한다 (요한 계시록 19:1-10)

      날짜 : 2020. 01. 26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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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는 잔칫집이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9: 1 -10  |    12 / 3 





        1, (7-9)  교회는 잔칫집어야 합니다

        흔히들 불교는 초상집, 유교는 제사집, 그리고 기독교는 잔치집같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불교는 향을 피웁니다. 그래서 초상집같아요. 엣날에 집에서 장례를 지낼때에는 반드시 향을 피워야 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냄새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 냄새를 가리기 위해서 그렇습니다.  

         유교는 제사집같아요. 그도 그럴것이 일년에도 제사가 12번도 넘는 종가집이 수두룩했습니다.  그리고 제사는 꼭 밤에 지냅니다. 새벽에는 못지내요. 왜냐하면 귀신을 밤에 온다고 그들도 믿기 때문입니다. 새벽닭이 울면 귀신은 도망갑니다. 어떤의미에서 귀신을 좆는 소리는 닭소리입니다. 귀신이 닭소리보다 힘이 약합니다. 유교는 제사집 같아요.

        그런데 기독교는 잔칫집같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보면 교회를 그리스도의 신부로 (성도를 그리스도의 신부)고 그리고 예수님을 신랑으로 해서, 서로 결혼을 하는 잔칫집이 기독교입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는 결혼식장 같은 곳입니다. 저는 어린시절 저의 집에서 고모, 삼촌등이 결혼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외삼촌, 이모들이 결혼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결혼식은 얼마나 풍성합니까? 결혼식이 있는 잔칫집에도는 동네사람들이 다 모여서 전을 부치고, 동네 농악대가 오기도하고, 그리고 지나가던 거지들도 들어와서 밥을 먹는 것입니다. 한마마디로 누구나 다 올수 있는 곳이 잔칫집입니다. 그 만큼 풍성한 곳입니다. 우리집 말고 동네 다른집에 잔치가 있을때면 어머니가 그곳에 가서 잔칫집일을 도와주면서오늘 학교끝나고 그쪽 집으로 오너라그러면 거기가서 국수나 과일, , 맛있는 음식을 먹고 집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처럼 잔칫집에는 풍성함이 있습니다. 용서가 있습니다. 너그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뭔가 분위기가 up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좋습니다. 우리 교회가 바로 이 잔치칩니다. 그런데 더 정확히 신학적으로 말하면 <부활의 잔칫집>입니다. 계시록 19장에 의하면 어린양의 혼인잔치집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믿고, 에덴교회에 다니는 저희들은, 특별히 새벽에 기도하는 영적인 리더들을 우리의 신앙공동체, 믿음의 공동체인 <에덴교회> 잔칫집처럼 만들 의무가 있습니다. 여러분결혼잔치집에 울면서 들어오면 안됩니다. 씩씩거리고 신경질을 내면서 들어오면 안됩니다. 지금 분위기 좋은데, 괜히 이곳에와서 돈거래하고, 빛독촉하고, 돈꿔주고 말썽부리면 안됩니다. 괜히 기분좋은 잔칫집와서 예절교육시키면 안됩니다. 그저 잔칫집은 즐겁게 지내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요? 그 잔치가 혼인잔치이기 때문에 신랑과 신부를 위해서 입니다. 남의 결혼잔치집에 검은옷을 입고 간다든지, 검은넥타이를 매고 가면안됩니다. 결혼잔치집에서 자기들끼리 부부싸움하면 안됩니다. è 잔칫집에서 지킬 예절이 있습니다.

         

        2, (1,3,4) 잔칫집에는 할렐루야 노래가 있습니다.

         잔칫집에 빠질수없는 것은 <노래>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초반부에 할렐루야가 반복되어 나옵니다. 그런데 이 할렐루야를 한사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1절에 보니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여기서 <큰음성>이 나올수 밖에 없는 이유는 많은무리, 허다한 무리가 지금 할렐루야소리를 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월드컵때에 응원석에서 5만명 7만명이 대한민국 짜짠짜 짠짜하면 상대편의 선수가 다리가 꼬여요. 왜그러냐하면 박자도 문제이지만, 너무 소리가 큰것입니다. 여러분 옆에서 천둥소리가 들리는데 축구할수 없습니다.

        특이 여기서 주목하것이 있습니다. <밀도입니다> 1절에 -큰음성, 6-허다한 무리의음성, 많은물소리, 큰 우렛소리 라는 표현들이 있습니다. 즉 이 소리가 <웅장한, 웅대하다는 뜻입니다>

        제가 한번은 지리산에 기도하러 산속깊이 친구한명과 올라간적이 있습니다. 길을 모른 깜깜한 칡흙 같은 밤이었습니다. 더 이상은 못갈 것 같아서 텐트를 치고 기도처를 마련한 것이 바로 물가옆이었습니다. 강이 아니라 산에서 내려오는 작은 계속물이었습니다. 그런데 깜깜한 밤에 산속에서 그소리가 어찌나 큰지 모르겠습니다. 즉 여기서 많은물소리, 허다히 많은사람들의 노래, 큰 우렛소리는 한다미도 <밀도높은 소리>라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하나님께 찬송할 때,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드릴때에 그것이 물질, 시간, 정성, 마음 그 무엇이든지 [[이왕들릴것이면 헐렁하게 드리면 안됩니다]]=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를 기억하십시요. 아주 밀도있게 드려야 합니다.

         밀도가 높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버스에 20명난것과 택시에 20명 탄 것은 사람숫자는 같습니다. 그런데 밀도는 택시가 4-5배 많습니다. 성가대도 10명이 부르는 것과 20명이 부르는 것과 30명이 부르는 것의 소리가 다릅니다. 밀도의 차이입니다. 찬양단도 마찬가지입니다.

        초청전도주일 연극하는데 그 밀도를 어떻게 알수 있어요. 연습한횟수에 의해서, 시간에 의해서 밀도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 감사주일에 훌라댄스는 연습을 많이해서 밀도가 높아 보였어요. 그런식으로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그 밀도가 보이는 것입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밀도의 차이>입니다. 누구나 다 바이올린을 연주할수 있어요. 피아노를 칠수 있어요. 도자기를 만들수 있어요. 그런데 그 밀도의 차이는 많이 나는 것입지다. 저는 우리다 드리는 기도가, 찬송이, 특히 예배가 밀도가 높은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나라에서 드리는 예배처럼 밀도높은 예배, 신앙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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