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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삶] 축제를 멈춰라 마지막 촛불을 끄신다 (역대하 35:20-27)

      날짜 : 2019. 01. 11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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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를 멈춰라 마지막 촛불을 끄신다

                

        역대하 35:20-27 |    12/ 29 



        1, (20) 이 모든일 후에    

        오늘은 이스라엘의  3대 성군중에 하나인 요시야왕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어제까지는 요시야왕이 8세에 왕이되어 하나님을 끝까지 잘의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시간에 살펴본 바와 같이 [유월절]을 사무엘시대와 같이 가장 완전하고 거창하고 아름답게 지켰던 것입니다. 특히 성전을 수리하다가 율법책을 발견하고, 그 말씀에 의해서 다시 회복시킨 왕입니다.

        그런데 오늘 20에 보니, <이 모든일 후 곧 요시야가 성전을 정돈하기를 마친후에 애굽왕 느고가 유브라데강 가의 갈그미스를 치러 올아왔으므로 요시야가 나가서 방비하였더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요시야시대에 이스라엘의 주변국의 흐름이 크게 요동치고 있었습니다. 대표적은 그동안 1000년동안 위세를 떨져오더 앗수르가 급속하게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바벨론이 급부상합니다. 바벨론의 급부상을 막기위하여 애굽(이집트)의 파라오 느고가 앗수르를 도우러 올라갑니다. 그런데 지금 애굽(이집트)에서 앗수르(이라크의 모술지역, 5000명남음) 쪽으로 갈려면 꼭 이스라엘땅을 지나가야했고, 그리고 그 길이 바로 두산 사이에 있는 길목인 오늘 성경의 [므깃도]입니다. 이곳을 요한계세록에서는 [아마겟돈]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22에 요시야왕이 변장하고 나가서 싸우곶 한것입니다.  

        그런데 21에 보니 애굽왕 느고가 사신을 보내어 요시야 왕에게 말합니다. 나는 너와 싸우려는 것이 아니다. 나는 지금 앗수를 도우러 가는거시고, 바벨론을 치러가는 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22절에 보니 “~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므깃도 골짜기에 나가서 싸우다가 죽습니다è사실 이스라엘이 [요시야왕]을 통해서 다시 일어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요시야왕의 [판단미스]로 인하여 정말 어이없게 죽게 됩니다. è 참으로 신기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느고의 입을 통해서도 전달]된다는 것입니다. è 즉 하나님의 말씀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 세상에 일어나는 기후변화와 재앙을 통해서도 우리는 마지막 [재앙]을 직감해야 한다는 사실 입니다. / 좀더 민감하고 주의깊게 살아야 합니다.


        2. (24-25) 요시야의 죽음을 슬퍼하는 사람들    

        여러분 요시야는 정말 어처구니 없게 죽었습니다.  (정말이렇게도 죽을수 있구나! 그것도 믿는사람이! 저와 여러분에게도 가능성이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요시야의 죽음]을 놓고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선교사님중에 휫튼대학의 짐엘리엇이란 사람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5명의 젊은이들이 에콰도로에 선교를 하러 떠났던 것입니다. 그중에 짐엘리엇은 결혼한지 1년도 안되었습니다. 접근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헬기로 그곳에 내려주고 헬기는 떠났습니다. 그런데 원주민들이 해변에 내린 그들을 포위했고, 결국은 독사화살로 죽게됩니다. 그때 신문에서는 What a Waste!” / What a unnecessary waste!라고 기사를 제목을 달고 많은 신문들이 냈습니다. 나중에 보니가 이 죽은 청년들의 손에는 권총이 실탄이 들어있는채 있었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짐엘리엇의 부인이 또 그곳에 가서 선교를 했고, 그 선교를 통해서 변화된 한 사람이 나중에 빌리그레이엄집회에서 간증을 했기에 더욱더 알려졌습니다.

        사실 오늘 요시야왕의 죽음을 우리는 불필요한 죽음혹은 낭비적인 것’ ‘헛된죽음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 특히 그의 죽음을 모든 백성들이, 선지자들까지 [슬퍼하고, 애곡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ç우리가 죽었을때에 [나를 위해 슬퍼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가족이, 교회가, 한인사회가, 나를 아는 사람들이, 그리고 몇사람이나 내 장례식에 올까요?] -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전성시이지만, 정작 정승이 죽으면 개한마리 오지 않는것입니다.  오늘 요시의 삶은 이한가지 단어 <<슬퍼하고, 애가를 지었으며, 슬피노래하니, 애가중에>>라는 단어만 들어도 그 느낌을 알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 [예레미야는 애가를 지었으며] 하는 부분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 하나님이 이처럼 이스라엘의 마지막 촛불을 갑자기 끄셨는지, 왜 이런 선하고 의로운 왕인 요시야를 데려갔는지 조금은 알수있습니다. (22;10)에 보면 예레미야는 죽은 요시야를 위해 울지말고 살아남아 있는 ㅇ시야의 아들들을 위해서 울라고 선언합니다” – 즉 요시야의 죽음은 겉으로는 안타까워보이지만 사실은 그 속에 은헤가 있음을 알게됩니다.  è쉽게 말해서 [사랑하는 종을 험한 꼴 안보게 할려고 일찍 데려가신 것] 이라는 것이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깨닫는 것은 [우리는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게 됩니다] // 하나님나라에는 쓰레기통이 없다는 것입니다. waste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피카소의 황소머리처럼 말입니다


        3. (25)  마지막 촛불이 꺼질대를 알아야합니다.      예레미야의 애가 에서처럼 (22:10-12) “너희는 죽은 자를 위하여 울지 말며 그를 위하여 애통하지 말고 잡혀 간 자를 위하여 슬피 울라 그는 다시 돌아와 그 고국을 보지 못할 것임이라 / 여호와께서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곧 그의 아버지 요시야를 이어 왕이 되었다가 이 곳에서 나간 살룸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그가 이 곳으로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 잡혀 간 곳에서 그가 거기서 죽으리니 이 땅을 다시 보지 못하리라è우리는 선한사람이 떠날때에 그때가 마지막 촛불을 끄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아야 합니다. / 교계의 지도자들이 자꾸 사라질때에 하나님께서 마지막 촛불을 끄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우리는 우리와 우리자녀들을 위해서 울어야한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유다가 더 이상 존속해야 할 이유가 없음을 인정하시고 [마지막 촛불]인 요시야를 데려갔다는 사실들을 깨달으면서 경각심을 갖고 더욱 힘써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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