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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삶]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한 계절(이사야 11:1- 9)

      날짜 : 2018. 12. 29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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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한 계절

               
        이사야 11:1- 9



        1, (1) 이새의 싹으로 오시는 메시야    

        다윗의 싹이요. 다윗의 후손이라 하지 않고 다윗의 아비인 [이새]까지 올라갑니다. 왜 그 시작을 다윗으로 보지 않고 이새로 보았을까요? 첫째 지금 남유다는 므낫세가 통치하고 있습니다. 즉 가장 우상숭배가 강력한 이때에 [므낫세는 다윗의 후손]이라는 말을 자주 썼을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후손이라 하지 않고 이새의 싹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심판적 경고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 말하자면 하나님게서 야곱이 잘할때는 지어준 새이름인 <이스라엘아>이렇게 부르셨고, 잘못할때는 <야곱아, 너 지렁이 같은 야곱아> 이렇게 부르셨던 것입니다. / 같은 이름이지만 말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부르실때에도 평소에는 베드로야이렇게 불렀지만 잘못했을때에는 시몬아! 시몬아!’ 이렇게 옛이름을 부르셨던 것입니다. è즉 거의 비슷한 의미 이지만 다르게 부름으르서 또 다른 메세지를 담고 있는것입니다.

         둘째는 다윗을 언급하면서 우상숭배의 근원인 솔로몬을 연상할수 있기 때문에 (왕상11:4-8) 다윗이라 부르지 않고 이새라고 불렀습니다. 보통 아버지를 부르면 아들까지 연상되는 것입니다. –(유머)그래서 우리도 아내를 부를때에 이름을 부르지 않고자기라고 부르고 허니라고 부르는것 입니다. 아내의 이름을 부르면 장인이, 장모님이,  처갓집 식구들이 연상되어서 [자기라고][여보라고][집사람이라고] 부르는것은 아닐까요?

        셋째 새로운 통치자가 나타나기를 희망하는 바램을 말합니다. 즉 새로운 다윗왕이 나오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 우리도 흔히 식당이름을 쓸 때 [원조]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즉 근원이라는 것입니다. 즉 다윗의 근원은 이새입니다. [원조]를 강조한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새로운 시작이 []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싹은 작은것입니다.  이번주 주일 메뉴가 <새싹 비빔밥>이라고 합니다. []이라는 것은 작다라는 뜻입니다. [[싹쓸이라는 말도 아주 작은 것 까지 다 털어온다는 뜻입니다]]  보통 싸가지가 없다라는 것은 [+아지(강아지 망아지 등의 작은 것을 뜻합니다)]싹도 작다는 뜻인데, 정말 작은 것 하나도 마음에 안든다는뜻 아닐까요? 어떤분은 싹을 속이라고 해서 속아지가 없다. [속이없다]라는 것입니다. 껍데기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4가지라는 뜻은 아닙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역사는 아주 작은 []부터 시작한다는 사실은 명백합니다. 아주 작은 것을 보면 보면 그사람의 미래를 볼수 있는것 입니다. 다윗이 양치는 모습을 보고 국가를 맡깁니다. 대가들은 한번 들어보면 압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도[작은일 하는 것 보며 압니다] 사실 큰일을 누구나 잘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진짜 충성은 작은일입니다. 정말 사랑은 작은일입니다. 교회를 사랑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작은일을 하는 것 보면 알수 있습니다’ – 심지어 구원받았는지 아닌지는 [하나님을 위하여 작은일을 하는 것]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è 하나님께서도 구원의 역사를 작은 <>으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2.9-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하면  

        결국 이새로 부터 나온 []은 메시야가 됩니다. 구원자가 됩니다. 그는 공의로우시면 4정직하며, 겸손하며,악인을 심판할 것이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띨것입니다.  6 <그때에> 즉 싹이신 메시야가 통치할때에 나타나는 현상-은 바로 이라가 어린양과 놀며, 표범이 어린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7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것이며, 8 젖먹이가 독사의 구멍에 손을 넣고 장난칠것이며è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나는 것입니까? 그 이유는 바로 9<<물이 바다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때>>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9절초반부에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할때에 이처럼 <해됨도 상함도 없는 현상><온갖 것들이 다 친구처럼 지내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처럼 강력합니다. ç본성을 거스르는 능력이 있습니다. 

         인간의 죄성은 다 본성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인간은 죄짓게 되어있습니다. 세상의 꽃밭은 그냥놔두면 결국 어디서 날아왔는지 풀밭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본성이 이렇습니다. 그런데여기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더해지면 이 본성을 거스려 서로 화해, 평화, 화평하고, 서로 위로하며 같이 좋아질수 있는것입니다. à 이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세상모든 만물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충만할때에>> 서로 다투거나 싸우지 않고 화해하며 하나가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지식이 강력하기 때문] 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하나님보다 큰 존재는 없습니다> 즉 가장큰 존재를 알기 때문에 겸손해 질수 밖에 없습니다. / 우리 시골에서 자랄 때 중학교때는 다 서울대 간다고합니다. 그러면서 서울대 연고대 안나오사람 막무시합니다. (중학생이 모르니까요?/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가면서 <알게되어지니까 겸손해 지는 것>입니다.

        군대생활에서도 해본사람은 압니다. 잘모는 사람은 소위, 중위, 대위에게도 바쁠떼기 라고 합니다.  다음이 무궁화<소령, 중령, 대령>나뭇잎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준장이 별1하나 소장이 별2개 등인데별이 하나밖에 안되냐고 하지만 별 하나는 사단장급 입니다. (적게는 3000-20,000명정도를 이끕니다)

         

        그 세계를 잘모르면 다 하찮게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충만하면 그 다음부터는 사자 같은 사람이건, 표범 같은 사람이건 다 양같은사람과 송아지 같은 사람과 함께 지낼수 있는것입니다. 초대교회때에도 [상전과 종]이 같이 예배드리고, 성찬식을 하고 했던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충만하기 때문에 모든 것은  상대적으로 다 비슷하게 친해질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식이 [무한대]라면 [무한대+1=무한대] [무한대+1=무한대] [무한대+1=무한대]이기 때문에 다 똑같아 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고 다 하나님앞에 하나가 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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