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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이 없는 人生은 망한다

    
    

           

    역대하 33:14- 25 |    12/ 21 금

    
    

    
    

    1, (14절) 그후에 – 므낫세가 회개한 후에    

     이유없이 오래사는 것은 그리 좋은 인생은 아니다. 얼마를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바라보고, 무엇을 위해서 살았느냐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어제부터 나오는 [므낫세]는 히스기야의 아들입니다. 사실 히스기야는 병이 들었을때에 기도하여 15년 생명 연장을 받았습니다.

    므나셋가 12살에 왕이 되었으므로 즉 히스기야가 병이 낳고 생명연장을 받고 2-3년후에 낳은 아들이 바로 므낫세였던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얼마나 자기 인생을 세면서 살았을까요? 15년 생명연장이니까? 이제 10년 남았다. 이제 5년 남았다. 이제 2년 남았다. 그래서 히스기야는 자기가 죽다가 살아나서 나은아들 [므낫세]를 금지옥엽으로 키웠을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버릇이 없었을까요?

    그러니 이런 [괴물]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유다나라가 망한이유가 뭡니까? 바로 이 므낫세 때문입니다. 므낫세라는 아주 악독한 왕이 제일오래 통치했던 것입니다. 55년을 통치했습니다. 그러니 유다나라가 너무나 깊이 영적인 암흑의 수렁에 빠졌던 것입니다. 히브리서에 보면 선지자중에 톱으로 켜서 죽은 선지자가 있습니다. 누굽니까? 바로 이사야선지자입니다. 히스기야왕때에 활동했던 위대한 선지자였습니다. 그런데 히스기야가 죽고 므낫세가 왕이되자 그에게 바른말로 충고하고, 가르치다가 그만 므낫세가 이사야를 톱으로 켜서 죽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런 므낫세를 보면 또한 하나님의 [사랑의 위대하심, 은혜의 한량없으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즉 므낫세가 회개를 하는것입니다.  즉 어제 말씀 10-13절에 보면 앗수르왕의 군대가 와서 므낫세를 잡아갑니다.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갑니다.  12절에 “그가 환난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앞에 크게 겸손하여 13 “기도하엿으몰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그의 간구를 들으시사 그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줄을 알았더라”

    즉 하나님은 이런 악한사람에게도 ‘끝까지 참으시고 인내하시고 용서를 주십니다’ 이것이 제가 놀랜것중에 하나입니다. 또한가지는 므낫세가 아버지의 엄청난 기여움, 잘못된 친철함 때문에 자식이 완전히 망쳐지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본문에 보니 12절“그가 환난당하여 거의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하였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므낫세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유산은 있었습니다. 그것은 <<환난당할때에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기도한것입니다>> 아마도 므낫세 어려서 부터 아버지로 부터, 어머니로부터, 사람들로 부터, 귀가 따갑도록 들었을것입니다. “네 아버지 히스기야왕님은 죽을병에 걸렸지만 기도해서 살아났다. 우리도 환난당하면, 죽을일 있으면 죽는것이 아니라 기도하자. 그러면 산다!!!” 그래도 이런신앙의 가닥은 남아있어서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용서하시고 구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오늘 본문  14-20절까지는 그도 회개하고 종교개혁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끝이 좋게 끝났던 것입니다. … 단한가지만 빼놓고는요. (여기서 또 반전이 일어납니다) 즉 그의 아들이야기입니다. 

    
    

    2.  (23절 아몬이 아버지 므낫세 만도 못하였다)    

    21절에 보니 아몬이 왕위에 오를때가 바로 22세였습니다. 계산해 보면 므낫세가 12살에 왕이되고 55년을 통치했으니 67세에 죽었습니다. 그렇다면 아몬을 낳을때는 45세입니다. 즉 이 아몬은 아버지 므낫세의 어려움을 당하여 앗수루에 끌려가는 것, 그리고 회개할때에 다시회복되어져서 온전하게 되는 것등을 다 보았던 것입니다. =è그런데 안타깝게도 [보기는 보았는데, 배움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2년동안 왕하다가 망한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사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사람은 [배우는 사람]입니다. 이런사람은 좋은일이 있어도 배우고, 나쁜일이 있어도 배움니다. 건강할 때도 배우고, 아플때도 배웁니다. 밤에도 낮에도 배웁니다. 이런 [배움]이 있는 사람, 민족, 나라, 단체는 절대로 망합니다. è 그러나 이런 [배움이 없는 나라는 곧 망합니다][배움이 없는 단체는 망합니다][배움이 없는 교회는 오늘 아몬처럼 2년도 버티지 못하는 것입니다] ß얼마나 짧아요.

    므낫세 악독했지만 그래도 [배움이 있었습니다] 아버지히스기야에게 그래도 한가지 배웠습니다. [어려운일 당하면, 환난당하면 기도하자] 이것 하나 배워서 – 간신히 회복했던 것입니다.

    결국 배움이 없으니까? 남유다에 암살당한 3명의 왕중에(요아스24:25, 아마샤25:27)) 하나가 되어서 2년이란 짧은세월동안 있다가 연기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è 저는 항상 배울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 교역자들도 [배우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나이 많은사람이 심지어 나이어린 사람에게도 배우는 교회가 성장합니다.(물론 나이가 적은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에게 배우는 것은 당연하고요) è 그냥 자기것만 고집하다 보면 아몬처럼 [배움]이 없어서 2년도 못버티고 망합니다. 2명의 친구도 없이 외롭게 마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회개라는 것은 [배움]입니다. 성령의 깨닫게 하심이 있어야 진정한 지,정,의 의 회개가 나오는 것입니다.  배움이 있을때에 [회개]가 있습니다. 회개하는 사람과 민족은 배움을 통해서 더 크게 비상합니다. 그런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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