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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방을 피하기 위해서 부르짖어 기도하라

           

    역대하 32:1 - 23 |    12/ 18 화

    
    

    
    

    1, (1, 6절) 앗수루의 공격에 백성을 안심시키다   히스기야에 대한 내용입니다. 종교개혁을 일으킵니다. 유월절을 지킵니다. 북쪽 지파사람들까지 감싸 안습니다. 지금 북쪽이스라엘은 호세아왕을 끝으로 앗수루에게 포로로 잡혀가고 대부분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씨가 없어질 판국입니다.   그런데 북이스라엘을 멸망시켰던 <대제국 앗수루, 1000년동안 지속되었던 엄청난 국가> 이 앗수르가 남유다를 가만놔두지 않습니다. 역시 남쪽을 공격하며 들어옵니다. (1-2절) 그때 히스기야는 앗수르 군인들에게 흘러가는 물길을 막았습니다. 그래서 물이 없으면 후퇴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욱더 중요한 것은 히스기야가 6절에 <두려움에 떨고있는 백성과 지휘관들을 말로 위로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말의 내용은 7-8절의 내용입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앗수르왕보다 크니 안심하라. 앗수르 왕은 자신의 팔뚝을 믿고 나오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팔뚝을 믿고 나간다”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킵니다>  사실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사람들을 안심] 시키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지도자가 가장인 아버지라면 아버지는 [가족들을 안심시키는 것]이 그 가장 중요한 역할입니다. 교회에서도 담임목사의 가장 중요한역활은 ‘교인들을 불안하게 만들지 말고 안심시키는 것’ 입니다. 대통령도 어려운일 있을때마다 TV에 나와서 대국민 담화하는 것은 항상 민심을 안심시키기 위함입니다.  우리예수님도 부활이후에 불안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오셔서 처음하신말은 “평강이 있으라” 하면서 안심시키셨습니다.  è 가정에서도 아이들이 마음에 안심이 있으면 알아서 공부합니다. 교회도 교인들이 안심이 있으면 알아서 부흥하는 것입니다. // 더군다나 한번은 풍랑이이는 바다에 제자들이 탄배가 뒤집힐까봐 두려워할때에 예수님은 찾아오셔서 풍랑을 잔잔하게 하기전에 먼저 제자들을 안심시킵니다. “내니 두려워말라” 그리고 나서 풍랑이 이는 바다를 향하여 “잠잠하라 고요하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우리 주님도 지금 우리마음속에 찾아오셔서 처음하시는 일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여 안심시키십니다. 진정시키십니다.

    2.  (9절) 안심을 방해하는 랍싸게 (적군들, 마귀들)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군대를 거느리고 왔고, 그리고 유다백성들을 모아놓고 연설을 합니다. 그런데 ‘랍싸게’라는 사람을 통해서 ‘히브리말로 연설’을 합니다.(왕하18)  11절 “히스기야가 너희를 꾀어서 이르기를 우리하나님 여호와 께서 우리를 앗수르와으이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하거와 그러다가  굶어죽는다” 라는 것입니다. 앗수르왕에게 이긴나라가 주변국가중에 있는지 봐라! 없다. 15절에 “그런즉 이와 같이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속지말라” – ‘목사님들의 말에 속지말라’ ‘결국 헌신하라는 이야기 헌금하라는 이야기야’ ‘교회에 속지마’ ‘종교는 아편이야!’ ‘종교는 마음이 약한사람, 허한사람들이 가지고 있는거야 특히 기독교는 더그래’ ‘다들 개독교라고 하는데 왜 너까지 거기있을려고해’ 뭐 이런식으로 먼저 [목사를 비방하고][교회비방하고] 더나아가서는 [교회의 직분자들인 장로님, 권사님]등등을 비방하면서 ‘속지 말라고 하는 것’ 입니다.

    16-17절에 보니 “산혜립의 신하들도 더욱 여호와 하나님과 히스기야를 비방하였으며 산혜립이 또 편지를 써 보내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욕하고 비방하고~” 특히 18절에 보면 “히브리 방언으로 그렇게 말하는것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이겨야 합니까?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합니까?20절에 잘나와있습니다. “이러므로 히스가야왕이 아모스이 아들 선지자 이사야를 더블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였더니”

    1즉 첫째, 선지자 이사야를 부르듯이 [주의 종들의 도움을 받으십시요] 사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싸움은 다 영적싸움입니다. 물질, 육신, 자녀, 신분, 가정, 과거상처… 이 모든 것 믿는사람이라면 믿음의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굳건하면 다 이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히스기야처럼 ‘믿음전문가인 선지자를 초청하십시요, 도움을 청하십시요’ 2그리고 같이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즉 상대방의 비방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는 ‘그 비방소리보다 더큰 소리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물론 실제로도 이렇게 해야하겠지만 여기에 담긴 – 의미는 큽니다. 즉 나를 두렵게 하는 시간보다는 나를 강건하게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십시요. 나를 두렵게하는 시간은 무엇입니까? [뉴스보는 시간, 신문보는 시간,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보고 듣는시간, 세상사람들 만나는 시간 (솔찍히 세상사람만나면 마음이 두려워요. 내자식만 노는 것 같아요. 그집아이는 지금 학원가고 공부하는데…이처럼 비교가 됩니다. 내남편만 병신같아요. 등등)그래서 하나님만나는 시간을 더 많이 늘리는 것입니다. <예배하는 시간, 기도하는시간, 말씀읽는 시간, 전도하는 시간, Q.T하는시간, 찬송하는시간, 믿음의 친구들과 간증을 나누고 교회활동시간>을 늘리면 됩니다. 이것이 어떤면에서는 [[비방하는 소리보다 더크게 기도하는 시간] 입니다.

    그러다보면 놀라운 은혜와 결과가 있게되는데요. 보십시요. 상대가 비방하면 할수록 ‘내기도는 더 커지니’ 더 좋은것입니다. ‘비방할려면 해라~ 나는 더많이 기도할것입니다’

    3.  (21절) 기도하면 끝이 좋다. 놀랍다  

    히스기야 기도했더니 ‘한천사가 나타나’ 앗수르 진영에서 18,5000이 하룻밤사이에 죽었습니다. – 이것을 같다가 [한방에, 한키에 끝내는 것입니다] -비방하는 이사람어떻게 하지~ 하나님이 하시면 한방에 훅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 천사하면이 하룻밤에 이 정도는 거뜬히 처리하네요. 그래서 결국은 [기도로 신앙으로 비방을 이겨내면] [조끔만 참고 인내하며] 23절에 “존귀하게 되었더라” 이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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