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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삶] 부끄러워 할줄아는 신앙인은 정상이다 (역대하 30:13 -31:1 )

      날짜 : 2018. 12. 28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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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끄러워 할줄 아는 신앙인정상이다

               
        역대하 30:13 -31:1 

        1, (15) 부끄러워하여 성결케 하고    어제 말씀에 히스기야가 앗수르에 망한 북이스라엘의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에 까지 전갈과 사람을 보내어 [예루살렘에 내려와서 유월절을 지키자고 전합니다] 북쪽사람들중에 대부분은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남은자중에 소수가 내려와 유월을 지켰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큰 감동을 주심으로 회복시켜주셨던 것입니다.

        그런에 이때에 15에 제사장과 레위사람들이 부끄러워해다고 해습니다. 그 이유는 원래 유월절은 첫째달 14일에 드려야 하는데, 늦어지는 이유로 인하여 둘째달 14일에 드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14에서 보는바와 같이 예루살렘 성전에 있는 제단과 향단들로 성소가 더럽혀져 있었기 때문에 부끄러워했던 것입니다.  저는 여기서 [부끄러움이 큰 힘이라도 생각합니다]우리가 죄를 짓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부끄러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죄를 짓고, 나쁜짓을 해도 그것을 부끄러운일인지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 그런사람에게는 아무리 가르쳐주고, 훈계를 하여도 절대로 말을 듣지 않는것입니다.(감옥이 교화가 안되는 이유/거기같더니 더 나쁜놈이 많아요)  사람은 [부끄러움을 깨닫게 되어질때에  큰 발전을 이루는 것입니다] – 과거 한국은 선교사들이 왔을때에 부끄러움을 모르는 민족이었습니다. 첩질을 하고, 술을 먹고, 마누라를 빼고, 일하지않고 게으르게 살아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소아년 이란 선교사에 의하면 평양시내에 시체를 아이들이 새끼줄에 묶어서 끓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도 다 술에 취해있었고, 아이들도 술만들고 남은 술찌꺼기를 먹었기에 술에 취해서 그런일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사람들에게 예수님이 들어가니까? 들의 마음속에 예수님의 신앙이 들어가니까 부끄러운줄을 알게되는 것입니다. 즉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됩니다. (평양대부흥운동)

        베드로가 예수님을 처음만났을때 뭐라고 합니까?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저는 이말에 베드로는 구원받았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신 분이 결국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나를 따르라는 한마디 밖에 않했는데 자기는 죄인이라고 합니다즉 그 앞에 있는 <죄없으신 예수님을 만났기에 자신이 죄인인것을 깨닫게 된것입니다> ç 철든다는 것은 부끄러움을 안다는 것입니다. 철부지는 부끄러움이 없다.

         예수믿고, 신앙이 성숙한다는 것은 <자꾸 부끄러움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유치원, 초등학교 딸래미들 아빠 엄마 앞에서 발개벗고 다닙니다. 그런데 조금만 성숙해 보십시요.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왜요? 누가 가르쳐 줬는지 모르지만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성숙했다는 것입니다. è 부끄러움이 있어야 [회개합니다] / 여러분 예배드리면서도 <부끄러움이 있습니까?> 저는 예배를 드리면서, 설교를 하면서 항상 저자신에게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괴롭습니다. 또한/ 예배시간에 손님이라도 오시면 부끄러울때가 많습니다.  ç이것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18) 히스기야가 기도하여 고치다      오늘 말씀을 바로 그 이후의 말씀입니다. 에브라임과 므낫세 즉 북쪽 지파에서 남쪽에 있는 예루살렘성전으로 내려와서 유월절을 지키는 북쪽에서 온사람들이 실수를 한것입니다. 즉 유월절 어린양을 먹기 위해서는 정결예식을 치러야합니다. 물로씻고, 우슬로 씻고 등등일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정결예식없이 직접 어린양을 먹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히스기야는 그들을 야단치거나 훈계하지 않고’ [기도합니다] /19깨끗하게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여 주옵소서à 우리도 교회에서 나잘란 박사, 너잘란 여사들이 많습니다. 보는것 마다 불만이어서 고쳐주고 싶습니다. 형제와 자매의 실수가 보입니다. 그런데 그럴 때 히스기야 처럼 기도해주세요이것이 정답입니다.  è그 어떤것도 여러분의 말을 듣고 상대는 고치지 않습니다. 인간관계만 나빠집니다. à심지어 이 시대는 목회자가 말해도 듣지 않고 삐집니다. 그리고 이교회만 교회냐 하고 나가는것 입니다그러니 여러분의 눈에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라도, 심지어 [실수]할지라도 <히스기야처럼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고치십니다è예수님도 고치지 못해 십자가 죽었어요.

        3.  (22) 당연히 일하는 사람에게도 위로와 칭찬을   레위인들을 당연히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로하고 칭찬해 주었습니다’ – 사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서로 칭찬해 주는 것입니다. -잘하는 사람 칭찬 해줄때에 변화가 일어납니다è 예를 들어서 우리 교회 street parking도 사실은 안하는 사람자꾸 말하면 그사람들 믿음이 없어서 실망하고 안나올 것 같아요. 오죽 믿음이 없으면, 주보에, 광고로 매일 이야기해도 듣지 않는것입니다.그럴때에는 어떻게 합니까? – 잘하시는 분 자꾸 칭찬하고 상주는 것입니다. // 즉 못하는 사람 뭐라고 하지 않고, 잘하는 사람자꾸 위로하고 칭찬하면, 그 모임과 사회와 단체는 자꾸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ç 상주고, 감사패 주고하는 것입니다.

        사실은 그래서 [상이 필요한것입니다] 성경에도 상받기 위하여 충성하라. 계시록에도 수많은 면류관이 준비되어져 있다. 즉 잘하는 사람들에게 칭찬하고, 자꾸 상을 줄때에 다같이 변하는 것입니다. è 못하는 사람 자꾸 뭐라고 한다고 될것이 아니라 서로, 불편해지고, 서로 언짢아지고, 한마디로 은혜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달리는 말에 채찍, 주마가 /주마가상입니다)

         오늘 히스기야도 이렇게 지혜로왔습니다. 오늘도 우리 서로서로 칭찬합니다. 목사는 성도를, 성도는 목사를, 성도을 성도들끼리, 부부끼리, 형제자매들끼리, 가까운사람들끼리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꾸 위로하고 칭찬할때에그 말대로 되는 것입니다. /부끄러워할때 부끄러워하고, 흠드러내지 말고 기도하고, 당연하다 생각하지 말고 감사하고 칭찬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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