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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삶] 불끄는 신앙, 불타는 신앙 (역대하 29:1 -19)

      날짜 : 2018. 12. 28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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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는 신앙, 타는 신앙

               
        역대하 29:1 -19 


        1, (2) 히스기야 다윗과 같이       히스기야에 대한 성경은 29-32장깥지 길게 나옵니다. 29장 성전정화와 봉헌, 30장은 유월절준수, 31장은 성전제사를 위한 제도정비, 32장은 앗수르에 대한 승리와 형통을 기록한다.

        특히 히스기야가 잘했는가 못했는가? 정직한가 정직하지 못한가 하나님께서는 어떤식으로 평가하시는가? 바로 [다윗이다] / 다윗은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사람인데, 이스라엘의 열왕중에 <다윗과 같이 잘하였다>라고 평가받는 3왕중에 한사람이 바로 히스기야입니다. – 우리가 어떤 것을 평가할때에 기준이 있다는 것은 편하기도하지만 좋고, 안정적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왕들의 모든 기준은 <다윗>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때 다윗처럼 하는 것입니다.  // 저는 우리교회도 여러분의 신앙생활에도 이런 [기준]이 되는 사람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마디로 어른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우리가 <어른이 되어야합니다>일단 목사가 어른이 되어야합니다. 기준이 되어야합니다. 우리시골 고향교회는 자그마한 교회입니다. 제가 어렸을때가 어른들이 120명도 였을것 입니다. 그러나 아들은 많은 때는 중고등부가 50-60정도 였고 주일학교가 60-70명정도였을것입니다. 그런데 이교회에서 목회자가 10년동안 8명정도 나왔다면 놀라운일 아닙니까?그리고 지그분들의 부모님들이 다 그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즉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 때목사님에 대해서 만족하지못하고, 때로는 투정도 부렸지만어째튼 저도 목사가 되었고 형들, 동생들(교회에서)도 목회자가 많이 나왔으니, 그 당시 담임 목사님의 영향이 알게 모르게 크게 나타난것입니다. 누가 볼때에 <목사라는 직업이 싫으면> 그렇게 목사를 했겠습니까? 물론 그 당시 교회로부터 1시간 떨어진곳에 초락도 기도원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도 한몫을 했습니다. 즉 히스기야가 행복한 것은 분명한 [기준]이 있었습니다.그래서 하나님께서도 평가하시기를 다윗과 같이 행하여 여호와 앞에 정직히 행하고즉 다윗이라는 기준이 있었습니다. // 우리도 더나아가서는 이런 [이정표] 같은 사람, [도로표지판]같은 사람이되기를 바랍니다. 추워도 더워도 거기에 서 있는사람, 늘 그곳에서 묵묵히 사역을 감당하며, 누군가에 이 어두운 세상속에서 [신앙의 기준을 삶으로, 행실로 보여주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6-8) 성전의 불을 켜라, 심령에 불을 켜라       히스기야의 아버지 아하스왕은 28;22절에 곤고할때에 더욱 여호와께 범죄하여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23에 자기를 친 다메섹 신들을 에게 분향하고, 하나님은 없고, 그들의 신이 살아있고 힘이 쎈줄알고 거기에 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7절말씀보니 결국은 [[성전의 불을 껐던것입니다]] 즉 히스기야는 [불을 지피는 신앙] 그러나 아버지 아하스는 [불을 끄는 신앙]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특히 성전에서 불타 올라야 합니다.

        죄송하지만 기도도 혼자 있을때에는 침묵기도 하지만 통성기도 할때에는 불을 지피면서 뜨겁게 같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 예시가 바로 사도행전 2장과 같이 뜨겁게 기도할때에 불이 혀처럼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위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 성령의 싸인입니다. 성령은 불입니다. 그래서 뜨겁게 타오르고, 활활타오르는 것입니다./교회에서도 보면, 성도들도 그렇지만 [교역자들도][주의 종들도] 불을 켜는 교역자가 있는가 하면 불을 끄는 교역자도 있어요. 제가 인천에서 사역할때에 부활절에 새벽에 촛붓예배드렸어요. 그런데 기도하고 갈때에 한 전도사님이 (김유순전도사님) 방석으로 촛불을 끄고 다녔다고 해서 짤렸어요. 왜그랬나 그때 생각했는데지금 생각해보니..그래요. 교회는 어찌되었든 찬물을 끼얹으면 안됩니다’ – 불을 끄면 안됩니다. // 그래서 우리교회도 새벽에배때에는 처음 5-10분은 뜨겁게 서로 통성으로 기도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혼자 멀리서 조용히 기도하는 인도자는 사실 불을 끄는것입니다 (마태복음 12:30)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헤치는 사람이다è 저는 불을 지펴야 합니다. 저는 새벽기도 처음시작할 때 통성으로 하는 것, 토요일에 합심기도 지금 40분까지 끌고 왔어요. 그런데 이불을 끄고 있으면 안됩니다. // 모든 것사역이 다그렇습니다. 목회자들이건, 성도들이건… <함께 하지 않는사람은 헤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불을 끄는 방법은 함께 있지 않게하고 자꾸 헤치면 꺼집니다> 오늘 히스기야의 사역의 첫걸음은 조상들(아버지, 아하스왕) ‘성소의 불을 켜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11 보세요. “~내 아들들아(레위사람들아) 이제는 게으르지 말라즉 불을 켜라는것 입니다. 눈에 불을 켜고, 쌍심지를 켜고 어두운 세상에서 신앙생활하라는것입니다. /우리 목회자요. 지도자들의 역할은 이런것입니다. 그러니 찬송도 우울하고, 쳐지는것으로 하면 안됩니다. 우리교회에서는 말이죠. 가능하면 힘차게, 활기차게, 천국찬송, 천국행진곡으로 하기 바랍니다. -느끼기에도, 편하게는, 멋있게 하기에는 어떤면에서는 천천히, 발라드로 부르는 것도 좋지만 그것은 가끔이고, 전제적으로 [헤치지 않고 모으려면] 좀 뜨거운 찬양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부를때도 같이 따라부를수 있는데우울하고 낮고, 힘이 빠지는 것보다는 불을 지피는 것으로 합시다’ – ‘게으른 느낌주면 안됩니다정말 천천히, 발라드로, 할려면 진짜 잘해야 합니다. 나가수, 수퍼스타 k정도 나갈수준이면하고 아니면 오늘 히스기야 처럼 (불을 켜고, 나가는 것)입니다./ 악기도 다 불커져 있어요. 드럼도 불꺼져 쉬고 있고, 베이스도 이러면 안됩니다. 드럼칠사람 없으면 북치고, 북칠사람없으면 카혼치고, 그것도 안되면 냄비나 양재기라도, 짝짝이, 템버린이라도두드리면서 하는 열정있어야죠.

        오늘 히스기야는 불을 켰습니. 성전에 불을 겼고, 그리고 마음의 불을 켰고, 그리고 모든 악하고 우울하고, 음습한 것들을 다 몰아냈던것입니다. 이것이 다윗의 길로 행하는 개혁이 시작이었습니다. 우리에덴교회도 꼭 이렇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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