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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업계, 가격인상 우려... 환경단체 환영

      날짜 : 2018. 12. 07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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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2월 31일부터 마우이 카운티 내 식당에서는 일회용 스티로폼을 사용하거나 판매할 수 없게 됩니다. 마우이 식당업계는 스티로폼 대신 다른 용기로 바꿔 사용한다는 방침이지만, 결국 용기 구입비용으로 인한 상승분이 소비자들에게 전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우이 카운티 내 식당들이 오는 12월 31일 부터 시행되는 스티로폼 용기사용 금지 조례안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환경 보호론자들은 마우이 카운티 당국의 일회용 스티로폼 사용 금지안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일부 식당들은 스티로폼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 일이 그리 간단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테이크아웃 전문 식당인 L&L.하와이안 바베큐의 경우 마우이에 7개의 식당이 있는데, 이들 중 두서개 업소는 이미 스티로폼 용기 대신 다른 용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L&L 측은 오아후 내 일부 식당에서도 환경 친화적인 용기를 시범 사용해 봤지만 스티로폼 용기 보다 열을 잘 유지하면서 손을 대지 않는 제품을 찾기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L&L 측이 선택한 대체 용기는 스피로폼 용기 보다 구입 가격이 4배 정도 비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기 비용이 상승하면서 인상분 일부는 음식 가격에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우이 카운티는 스티로폼 용기사용 금지안으로 인해 약 2천여개의 식품 공급업체와 식품 유통업체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출처 : http://www.klife.tv/index.php?mid=board_hnews&document_srl=993142

        [PCUSA 하와이 오아후 호놀룰루 한인장로교회 에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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