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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삶] 누구나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역대하 26:16 -23 )

      날짜 : 2018. 12. 09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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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지말아야 할 이 있다


               

        역대하 26:16 -23 |    12/ 7 금 




        1, (16) 강성하여져서 교만해지며   

        어제에 이어서 웃시야왕에 대한 말씀입니다. 1에 그는 16살에 왕이 되었습니다. 아버지 아마샤와 함께 정치를 하다가 아버지 아마샤가 죽고 16살에 왕위에 오릅니다. 웃시야라는 이름이 뜻은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다라는 뜻입니다. 그의 이름에 맞게 그 당시 남유다가 가장 강서했던 시기 중에 하나입니다. 놀라운것은 같은 시기에 북쪽은 여로보암2왕이 있는데 역시, 북쪽도 가장 큰 힘과 부를 가지는 시기였습니다.

        물론 그 이유중에 하나는 그의 주변국가인 아람이 약해지고, 앗시리아도 약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6에 보니 웃시야왕은 블레셋과 싸워서 승리를 하고 암몬사람들에게는 조공을 받습니다. 그리고 8에 하반절에 “~ 웃시야가 매우 강성하여 이름이 애굽변방까지 퍼졌더라특히 웃시야 시대에 농업이 발달하였습니다. 10농사를 좋아함이러라라는 뜻을 원어대로 직여하면 땅을 좋아했고, 땅넓히는 것을 좋아했다는 것입니다.  1-15절까지는 그가 얼만 강성했는가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오늘 16에 보면 그가 강성하며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항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즉 여기에 놀라운 비밀이 있습니다.

        강성해지면 교만해 지는 것이 인간인가요? 그렇습니다. 강한 인간치고 교만해지지 않는 인간은 거의 없습니다. (제가 보아왔던 인간중에서는요) 심지어 인간은 약해도 교만합니다. (가끔은 약하다는 것이 힘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인간은) 실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다 교만한데, 특히 강성해 지면 교만해 집니다. -그런데 그 교만도 도를 넘어서면 안됩니다-

        사람이 <넘지 말아야 할선이 있는것입니다> 이것은 인간관계에서도 그렇고, 신앙생활에서, 교회생활에서도, 심지어 부부끼리도 넘어야 할 선이 있고, 넘어서는 안될선 같은 것이 있는것 입니다. 그런데 오늘 웃시야는 너무나 모든 것이 잘되어지니까 보이는 것이 없게 됩니다그러다 보니 하나님도 우습게 여겨지는 것입니다 è물론 많은 사람들이 말로는 하나님을 욕하거나 우습게 말하지는 않습니다그러나 비언어적인 모습으로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우습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회서 쓰는물건하고 집에서 쓰는 물건 달라요. /하나님의 전은 너희는 판벽한집에 사는구나! (1:4)/교회것을 더 좋은것으로 같다놓아야합니다. (시골교회 고향교회2를 보면서. 처음엔 은혜인데 나중엔 아니더라고요)    ==> 이것이 바로 -강성하여져서 교만해 지는 그런 모습 입니다.

        17-19 입니다. 웃시야왕이 교만하여져서 제사장만이 드리는 분향단(향단)을 들고서 분향하려 합니다. (왜그랬을까요?) 그때 제사장 아사랴가 용맹한 제사장 80명을 데리고 들어가서 왕이 이러면 안되시고, 오직 아론자손 제사자들이 할바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죄하였습니다그러자 웃시야가 손으로 향단을 잡고 분향하려하다가이마에 문둥병이 생긴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죽을때까지 별궁에서 지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할것이 바로 [강성하여 교만하여 질때]입니다. – 교만하면 아차하는 순간에 그만 죄를 범하는데 특히 [하나님에 대해서도 범죄하게 됩니다]


        2.  박수칠때 떠나라 쫒겨나지 말고 (18, 20)  

        20에 보면 제사장이 하는 말이 이것은 왕이 하실바가 아니라 아론과 그 제사장들이 할바니 왕은 나가소서~그때만 나갔으면 괜찮았을것 입니다. 그런데 그만 21웃시야가 ~화를 내고 분향하려하고 제사장들에게 화를낼때에 ~ 제사장들앞에서 이마에 문둥병이 발생했습니다즉 제사장의 말을 듣고 그때만 나갔어도 됐는데그만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것입니다> 거기서만 멈추어도 됐는데 <화를 내고, 화를 냈던것입니다> 그러니 자기가 잘못된길로 자꾸 나가는지도 몰랐던것입니다. 결국은 어떻게 됩니까?쫒겨나게 됩니다”(20) è 즉 나가라고 했을때에 순종하고 나갔으면 그래도 실수는 했지만 그 이후의 상황이 진행되지 않는데 화를 내며 한발짝 더 나아갔더니 전혀 돌아올수 없는길로 나아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쫒겨나게 됩니다.

        여려분 [순종합시다] 순종할때 순종하지 않으면, 고집을 부리고, 성질을 내고,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꼬장을 부리고, 몽니를 부리고, 화를 내고, 교회나 모임을 시끄럽게 하면 어떻게 됩니까? 결국은 쫒겨나게 됩니다스스로 돌이키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쫒아내십니다.

        죄를 내가 고백하면 -회개가 됩니다. (아름다운것이죠) 죄를 남이 고백하면-범죄자가 되어서 감옥에 갑니다. 죄를 하나님이 심판하시면 -지옥에 가는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웃시야왕은 처음에는 정치도 잘하고, 신앙심도 좋았지만[교만의 마귀]를 이겨내지 못하고 무너질때에 자기가 죽지도 않았는데 나병에 걸려서 -왕권을 빼앗기게 됩니다. 보통왕은 앞에 아버지 왕이 죽어야 왕이됩니디다. 그런데 오늘 웃시야는 버적이 살아있으면서도 왕권이 박탈되고, 그리고 별체에서 외롭게지내고, 그리고 죽어서도 왕실묘에 들어오지 못하게됩니다. / 그때 한번만 화내지 않고, 순종했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 오늘도 말씀에 순종하여, (자기의 자리를 지킴으로 주신은혜를 누리시기를 축원하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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