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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삶] 신앙에 타협은 없다 (역대하 22:1 -12)

      날짜 : 2018. 12. 09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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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앙에 타협은 없다




        역대하 22:1 -12 |    11/30  금 



        1, (1-2) 여호람의 막내아들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 화근이었다        

        솔로몬 이후의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남쪽은 계속해서 유다지파의 다윗왕조입니다. 북쪽은 7왕조가 바뀝니다. [여로보암왕조] [바아사왕조] [오므리왕조] [예후왕조] [므나헴 왕조][베가왕조][호세아왕조]입니다.

         그중에 오늘 본문은 [오므리 왕조]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므리왕조에는 <오므리> <아합> <아하시야> <여호람/요람>이렇게 4명입니다. 이중에서 우리가 2주전부터 살펴보았던 아합왕때에 가장 강성하게 살았습니다. 궁전이 여름궁 겨울궁이 있었고요. 사마리아에는 상아궁까지 있을정도였습니다. 백성들도 잘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당시 남쪽에 있는 유다의 왕 [여호사밧] 손을 잡게된것입니다.  아합과 여호사밧은 아합이 3살정도 많습니다. 그리고 6년일찍 죽었습니다. 그때 아주 두 가문이 친해졌습니다.

        어느정도로 진해졌습니까? 서로 전쟁에 함께 나갈정도였습니다. 그때 주변국가중에 문둥이 나아만장군이 속해앴던 아람군대가 있었습니다. 그 군대에 [길르앗라못]에서 전쟁을 벌였고, 그때 아합왕은 꾀를 부려 평복으로 전쟁터에 나갔다가 그만 죽고 맙니다. 그리고 여호사밧은 (우상숭배자인 아합과 친해지는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간신히 살아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신앙개혁운동을 벌이고 회개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여호사밧이 한가지 아주 잘못한일이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합의 딸(?)이었던 [아달랴]라는 여자를 자기아들인 여호람의 아내로 삼아준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아주 큰 화근이었습니다.  일단 그녀는 아합의 피가 섞여있는 여자였습니다. 아합의 부인이었던 이세벨의 피가 있는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아달랴는 태생이 북쪽출신이고 그리고 남쪽으로 와서 오늘 본문에 보니 [자신의 권력욕 때문에] 손자들 까지도 다 죽이게 됩니다.

        3아하시야도 아합의 집길로 행하였으니 이는 그의 어머니가 꾀어 악을 행하게 하였음이라쉽게 말하면 기독교집안에 불교 며느리가 들어와서 결국은 그 손자를 절에 데리고 다니고, 절에 이름도 올리고 연등도 달고 뭐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요즘 한국 시골에 가면 동남아시아에서 국제결혼하여 시집온 여자들의 신앙이 이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손자들을 데리고 이슬람사원에가고 그리고 같이 기도하게하고 한다는 것입니다.  4에 보니 남유다아들 즉 다윗의 핏줄이 있는데도 한쪽이 아합의 피와 썪여서 그만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좋은 것이 좋은게 아닙니다> 어떤면에서 신앙은 철저히 보수적인 것이 좋습니다. 아예 처음부터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식사후에 알코올 한잔은 되지했는데 그러면 그집안에서 알코올 중독자 나올수 있어요. 여행가느라고 주일 못지키는 것이 시작되면 그것을 보고 자란 자녀들이 어떻게 되겠습니까?(부모가 열심히 해도 다닐까 말까인데 말입니다)

        5에 보니까 자기 할아버지가 외할아버지 아합과 연합했던것과 똑같이, 지금 아하시야가 이스라엘왕 요람 (외삼촌이죠)과 손을 잡는것 입니다. 즉 죄도 성장하고, 부흥하고, 확장하고, 성장합니다. 같이 연합하여 역시 비슷한 장소인 [길르앗 라못]에가서 아람왕 하사엘과 싸웁니다. 그 전쟁에서 북이스라엘의 왕이요 외삼촌 요람이 병이 났는데 그때 남왕국 아하시야가 문병을 갔다가 그만 북이스라엘의 구테타 [예후]를 통해서 일어나고 그때 아하시야는 남왕국왕인데 북왕국으로 문명갔다가 죽게됩니다.  엘리야시대였습니다.

         

        2. (10) 아달랴 아들 아하시야 죽은것을 보고  다죽인다     

        10에 보니 아달랴가 유다집의 씨를 모두 진멸하였으나11 여호사브앗이라는 제사장의 아내 즉 사모님이 한 아이를 살렸습니다. 그가 바로 [요아스] 입니다. 12에 보니 몰래 성전에서 6년을 숨겨서 키우게 됩니다. 그리고[요아스]를 왕으로 다시 세우게 됩니다.

        자여기서 중한 것은 [다윗의 씨를 말리려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어떤 두 왕조의 싸움이 아나라 영적싸움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의 후손입니까? “다윗의 후손입니다다윗의 가문을 통하여 이땅에 오실 예수그리스도의 길을 막으려는 아주 집요한 사탄의 책략을 볼수 있는것입니다. 강물표면의 흐름이 아니니 강물 속의 그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어디서 시작했습니까? [연합이라는 이름의 아주 좋은 단어로부터 시작된것입니다] 이 시대 마지막을 사는 우리는 이런면에서라도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된다라는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거짓된 아름다움의 시작) 겉잡을수 없는 결과로 돌아올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송하지만 신앙에서 [양보]는 없습니다. 물론 다른것은 다 양보하십시요. 그러나 <믿음과 신앙의 양보>는 양보라고 하지 않고, 타협이라고 말하고요. 그 결과는 너무나 비참하다는 사실 오늘 본문 [여호사밧과 아합으로 시작된] 혼인관계가 결국 아달랴라는 사람을 통하여 피와 죽음을 부르는 엄청난 열매 가져왔다는 사실을 상기하면서 [영적싸움에 타협하지 않고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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