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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삶] 신앙생활 편하게 하려 하지 말라 (역대하 20:31-37)

      날짜 : 2018. 11. 28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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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앙생활 편하게 하려하지 말라

               역대하 20:31 -37 |    11/27

        인석진 목사

        1, (31-33) 산당은 철거하지 아니하였으로     

        본문은 여호사밧에 대한 평가의 내용입니다. 우리는 지난주에 이어어서 오늘까지 [여호사밧]왕에 대한 내용을 보고 있습니다. 다윗 이외에 유다에 3명의 성군이 있습니다. [여호사밧][히스기야][요시야]입니다. 대체적으로 역대기성경에서는 여호사밧을 좋은왕으로 평가합니다. 더군다나 여호사밧시절에  북쪽의 왕은 아합왕이었기에 때문에 상대적으로 남유다가 많이 쫄아들을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았고 잘지탱했기 때문입니다. 그런에 오늘은 이런 여호사밧에 대한 평가를 하면서 그의 칭찬을 이제는 멈추고, 그의 부족한점을 성경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좋은점을 먼저보시고, 많이 보십니다. 그러나 또한 우리의 부족한점을 그냥 간과(넘어가지는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오고오는 후대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본을 보이기 위함입니다.

        32에 보니 전반적으로 여호사밧에 대한 평가는 “~여호사밧이 그의 아버지 아사의 길로 행하여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셨으나즉 전반적인 평가는 좋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그러나라기보자는 그런데But 이라고 하면서 앞에것을 다 부정하는 것은 아니고, ‘by the way’하면서 잘했지만<부족한점이 있었다>라고 지적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33산당을 철거하지 않은것입니다

         33산당만은 철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마음을 정하여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산당이란 것은 무엇입니까? 영어로는 ‘high place’라고 합니다. 높은데있는곳이라는 뜻입니다.  산당은 그들의 조상때부터 내려오던것입니다. 아버지 아사도 없애지 못했고, 솔로몬때에도 없애지 못했던 뿌리깊은 문제였습니다. 사실 솔로몬의 일천번제는 바로 [기브온산당]에서 드려졌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전에 사무엘이 있던곳도, 엘리제사장이 있던 곳도 엄밀히 말해서 [산당]이었습니다.  è산당은 원래 가나안 족속들이 우상을 섬기던 장소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을 정복하고 그 산상을 바꿔서 하나님게 예배드리던 장소로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사사시대나  사무엘 시대에는 이것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예배드릴 장소가 없었기 때문이이었고, 그리고 오히려 그것을 그냥놔두는 것 보다는 그것을 하나님을 예배하는 처소로 바꿨기에 오히려 다시는 그 장소에 우상을 섬길수 없게 하는 역할을 하기까지 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한국의 어느곳에  []이 있었는데 중들이 다나가고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절을 개조합니다. 지붕을 뜯어내고 그자라에 교회건물을 세웁니다. 그렇게 충분히 사용할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하면 절이 없어지니까. 옆에 절을 놔두고 또 교회를 세우면 나중에 그동네에 절에 다닌던 사람이 오면 그 절을 다시 일으키면 안되니까 처음에는 좋은점도 있었을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 부터입니다.

        즉 솔로몬 이후부터는… [예루살렘에 성전]이 세워진것입니다. 즉 중앙성소가 세워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예배를 절기때에 드려야 합니다]그러나 이것을 방해하는 요소가 바로 [산당의 예배]였습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말해서 <백성들의 편리함을 위해서 그렇게 한것입니다> 예루살렘까지 올라가기가 힘이 드니까 약간의 핑계를 대면서 [산당예배][예루살렘성전]예배를 대신한것입니다. 이것이 유다에서 가장 큰 문제중에 하나였습니다. [뭔가 하나님을 믿는 것 같은데] 결국은 [예루살렘 예배를 방해하는 요소]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33에 정확히 말씀하십니다. “백성들이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즉 예루살렘으로 집중되어야 하는데그것을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è 사실 이와비슷한것들이 교회에도 많습니다. [주일예배]라든지 [수요예배]라든지 [새벽예배]라든지 이처럼 교회의 온교인들이 드리는 예배를 중심으로 모여야 되는데 잘못하면 이상하게도 교회에 신앙생활인데 본의 아니게 예배를 대치하는 하는 것- 들이 생기면 안됩니다. ç 성경공부가, 아니면 00학교  많습니다. (예배잘드리면서 그런것하면 아무문제도 안됩니다.그런사람이 많지않아요. 심지어 00훈련, 00양육,큐티방, 이런것들도 사실은 이것을 통하여 결국은 예배를 잘드리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è 요한계시록에 보면 하늘에서예배가 드려지지 훈련’ ‘학교’ ‘팀 워크샵’ … 이런것 없어요. 그러면 이런것 하도 안해도 되나요? 성경적으로는 예~ 안해도됩니다.  결국은주의날 예배하는것이것을 잘하게 할려고 이것하는 것입니다. è 물론 처음에는 전도하는 것때문에 이렇게 시작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예배에서 꽃피워야 합니다” ) ç 신앙의 편리성을 조심해야 합니다. 산당이 예루살렘 성전예배를 방해하면 안됩니다

         2. (35-36)  처음부터 인연을 잘맺어야 한다     여호사밧시대에 북이스라엘 아합과 손을 잡았습니다. 심지어 아합의 딸을 며느리로 받아들여서 혼인까지 했습니다. 나중에 며느리 아달랴야 유다왕 세자들을 죽이기 까지합니다. 그런데..오늘 보니까 여호사밧의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 와 또 교제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처음부터 발걸음을 내주면 안됩니다. 이것을 성경은 []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and do not give the devil a foothold. // 한번 틈을 주면 결국은 다 뺏기는 것입니다.   사막에서 낙타와 주인 처음에는 머리만요? 앞다리만요? 좀금만더요. 새벽에 일어나봤더니 낙타가 텐트안에서 자고 있고 주인은 밤새 추운데서 떨며잣던 것입니다. 오늘도 [신앙의 편리성을 배격하고] [마귀에서 틈을 주지 않는 중앙예배 생활]로 스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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