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의 가솔린 가격은 전국에서 가장 비싼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솔린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월 15일 기준, 주 내 평균 가솔린 가격은 갤런당 3달러 88센트로 지난주에 비해 4센트가 상승했으며 일 년 전에 비해서는 78센트 올랐습니다. 하와이의 가솔린 가격은 최근 몇 달 사이 꾸준히 오름세를 유지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솔린 가격을 섬 별로 살펴보면 오아후의 평균 가솔린 가격은 갤런당 3달러 77센트로 주 내에서 가장 낮았고 카우아이와 빅아일랜드는 갤런당 4달러 5센트, 마우이는 4달러 17센트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미 전국 평균 가솔린 가격은 갤론당 2달러 89센트를 기록했습니다. 하와이에 이어 가솔린 가격이 높은 주는 캘리포니아로 갤런당 평균 3달러 82센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국에서 가솔린 가격이 가장 낮은 주는 사우스 캐롤라이나로 2달러 57센트였습니다.
출처: http://www.klife.tv/index.php?mid=board_hnews&document_srl=992485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