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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주지사들, 세금인상을 위한 수순 주장

      날짜 : 2018. 10. 16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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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 정치인들 중 친숙한 얼굴을 담은 새로운 TV 광고가 방송을 타고 있습니다. 이들 정치인들의 메시지는 제안된 입법 수정안에 투표하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하와이 주지사를 역임했던 아리요시, 와이헤에, 카예타노 그리고 애버크롬비가 TV 광고 방송에 등장했습니다. 이번 광고는 어포더블 하와이 코올리션(Affordable Hawaii Coalition)이 후원하는 것으로 전 주지사들은 전화 회담을 하는 설정으로 등장해, 하와이 학교에 대한 자금 조달 방법을 찾는 개정안에 반대하는 의사를 밝힙니다. 오는 11월 6일에 치러지는 중간선거 투표용지에 담길 질문 내용은 "주 의회가 법으로 규정된 대로 공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 부동산에 대해 추가 세금을 부과할 권한이 있습니까?"입니다. 이 개정안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세금이 부유층에게만 적용되고 세금 부과로 교육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정안 반대론자들은 문구가 너무 모호해 오히려 하와이의 생활비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애버크롬비 전 주지사도 해당 광고에서 세입자들이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세금인상을 위한 수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광고를 주도한 어포더블 하와이 코올리션은 예산 증액만으로 교육이 개선되지 않는다면서 재산세 증가로 하와이 경제와 주민들의 삶만 오히려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에 대한 최종 판단은 오는 11월 6일 중간선거에서 유권자들에 의해 판가름이 날 것입니다.  


        출처 : http://www.klife.tv/index.php?mid=board_hnews&document_srl=992478


        [PCUSA 하와이 오아후 호놀룰루 한인장로교회 에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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