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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TA 경고 서한 놓고 정치권 공방

      날짜 : 2018. 09. 28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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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놀룰루 경전철 프로젝트에 대한 제재를 내포한 연방 정부의 서한을 놓고 정치적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호놀룰루 경전철 공사를 책임지고 있는 호놀룰루 고속운송공사 하트의 앤드류 로빈스 CEO는 어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앤드류 로빈슨(Andrew Robbins) 하트(HART) CEO는 지난 주말 내슈빌에서 연방교통청(FTA) 최고위직 관리들을 만났다면서 하트는 연방교통청 서한에 명시된 마감일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연방교통청의 서한에서 가장 문제가 됐던 부분은 늘어난 호놀룰루 경전철 공사비용과 제한된 세입 증가에 대처하기 위한 재정 복구 계획을 60일 안에 마련하라는 것이었습니다커크 콜드웰 호놀루룰 시장은 연방교통청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교통당국과 시 의회가 신속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반면 어니 마틴 시 의회 의장은 콜드웰 시장에게 공황상태에 빠지지 말라며 일축했습니다로빈슨 하트 CEO는 앞으로 30년 동안 3억 달러 이상을 절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민관 파트너십인 새로운 계약 시스템을 이용할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계약 과정에 대한 결정은 연방교통청의 긴급 요구 중 하나였습니다.로빈스 CEO의 계획에 따르면하트와 시 정부는 경전철 시스템 30년 수명 동안 전체 시스템을 설계구축운영하기 위한 장기 계약을 맺기 위해 다국적 파트너십을 모색한다는 것입니다로빈스 CEO는 이 시스템이 전세계적으로 정부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매우 인기를 얻고 있어 호놀룰루에 더 많은 경쟁업체들이 몰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또 민간 기업이 연간 1억 달러에서 1억 2천만 달러로 추산된 현재 운영비 보다 1천만 달러 적은 비용으로 경전철 시스템을 운영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로빈스 CEO는 하트 이사회가 내일 오전 이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 투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하지만 호놀룰루 경전철 시스템의 75%가 이미 입찰을 끝냈거나 건설 중이고 열차 제작과 운영 계약은 이미 안살도라는 다국적기업이 맡고 있어 로빈스 CEO의 계획안이 통과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출처 : http://www.klife.tv/index.php?mid=board_hnews&document_srl=992236


        [PCUSA 하와이 오아후 호놀룰루 한인장로교회 에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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