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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산업 호황 - 7월 관광객 수 93만 9천 360명

      날짜 : 2018. 09. 14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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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 관광산업이 빅아일랜드 킬라우에아 화산 활동에도 불구하고 호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하와이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다른 어느 달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와이 관광청(HTA)은 지난 7월 한 달 동안 하와이를 찾은 관광객 수가 94만 명에 육박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관광객들의 지출도 거의 5% 가까이 증가한 17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광객들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주요 시장인 미 서부지역과 동부 지역 관광객들과 일본, 캐나다 관광객들의 방문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반면 유럽과 오세아니아,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의 관광객 방문은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하와이 관광청은 지난 7월 태평양 연안 항공좌석이 120만개 이상 늘어나 일본과 기타 아시아 지역의 항공좌석 감소를 상쇄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섬별 관광객 유치 현황을 살펴보면 빅아일랜드를 제외한 오아후, 마우이, 카우아이 등은 모두 관광객들이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빅아일랜드는 킬라우에아 화산의 영향으로 관광객 수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 관광객 지출은 7% 각각 감소했습니다. 조지 스지게티(George Szigeti) 하와이 관광청장은 빅아일랜드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어 빅아일랜드에 대한 관광객들의 방문 예약건수도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곧 예년처럼 관광산업이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www.klife.tv/index.php?mid=board_hnews&document_srl=991999


        [PCUSA 하와이 오아후 호놀룰루 한인장로교회 에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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