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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대성 폭풍 주의보 발령

      날짜 : 2018. 09. 11  글쓴이 : 관리자

      조회수 :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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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등급 허리케인 올리비아가 하와이 제도를 향해 접근 중입니다. 허리케인 올리비아는 열대성 폭풍우로 세력이 약해질 전망이지만 내일밤부터 하와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열대성 폭풍 주의보가 오아후, 마우이, 빅아일랜드에 발령됐습니다. 주의보는 주민들이 48시간 이내에 악천후를 대비해야 한다는 걸 의미합니다. 허리케인 올리비아는 1등급 허리케인지만 하와이제도에 근접하면서 열대성 폭풍우로 세력이 약화돼 내일밤 빅아일랜드를 시작으로 마우이와 오아후에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현재로서는 열대성 폭풍이 수요일쯤 빅아일랜드와 마우이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날 폭우와 강풍의 영향권에 놓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허리케인 올리비아의 전진속도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이동 방향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데이비드 이게 주지사는 어제 허리케인 올리비아에 대비해 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비상사태가 선포되면 주 정부의 예산 집행이 용이해져 물자 지원 등 비상사태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게 주지사는 허리케인 올리비아가 하와이 제도로 접근하면서 세력이 약해질 것이라고 하지만 열대성 폭풍인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주민들에게 다시 한 번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주와 카운티 공무원들은 허리케인 올리비아의 이동 경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klife.tv/index.php?mid=board_hnews&document_srl=991974

        [PCUSA 하와이 오아후 호놀룰루 한인장로교회 에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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