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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삶] 역사의 주관자가 내 인생의 주관자도 되신다 (역대상1;1-4:43)

      날짜 : 2018. 08. 22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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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의 주관자가 내 인생의 주관자도 되신다 (역대상1;1-4:43)



        1, (1) 아담, , 에노스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시간을 사용하는 법을 알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인간에게는 주어진 시간이 똑같습니다. 즉 한번 사는 인생입니다. 사람마다 하나님이 주신 물질의 양이다르고, 피부가 다르고, 민족성이 다릅니다. 성격이 다릅니다. 그런데 한가지 똑 같은 것은 <하루의 시간>입니다. 좀더 확대하면 <일평생>입니다. 즉 사람이 두평생을 살지는 못합니다 누구나 한번밖에는 살지 못한다는 것에 있어서는 너무나 공평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아는 사람 때를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이고, 그 사람이 가장 의미있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 역대상은 사무엘하와 동시대에 발생한 사건을 다루고, 역대하는 열왕기상하 동시대에 발생한 사건을 다룬다. 그렇지만 역대기의 기본적인 역사관은 다르다.


        먼저 역대상과 사무엘하와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두 시대가 같은시대입니다. 그러나 관점이 다릅니다. 둘다 다윗의 생애를 다루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무엘하는 [다윗의 치세를 강조합니다] 그러나 역대상은 [성전을 강조합니다] 사무엘하는 계보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그러나 역대상은 9장에 걸친 계보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사무엘하는 <밧세바 사건이 터닝포인트가 됩니다>그러나 역대상에는 <밧세바 사건이 없습니다> è 그러면 왜 이렇게 관점이 다른가 하는것입니다. 사무엘하는 거의 그당시에 쓰여졌습니다. 사무엘이 썼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역대상은 500년 이후 즉 한참 이후에 쓰여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관점이 다른것 입니다. 즉 유대백성이 포로생활이후에 바벨론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와서[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던 시절에 기록]된 것입니다. [성벽의 재건, 성전의 재건]에 힘쓰던 시대에 기록된것 입니다. /즉 서있는곳에 따라서 보는 관점이 다르고, 보이는 곳이 다르고, 느끼는 것은 더욱더 다릅니다. // 역대기의 저자는 에스라입니다. 에스라는 성경학자였습니다. 역대상은 사무엘하의 주석입니다.


        2. (2-5) 족보를 보면서 깨닫는 점       힘을 키울때에는 [뿌리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입이 살아있고, 줄기가 살아있는것 같아도 뿌리가 죽어있으면 그 나무는 죽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곧 죽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뿌리없는 나무가 있습니다. 바로 옛날 성탄절 트리입니다.  제가 어렸을때에는 산에가서 나무를 베어다가 큰 화분에 심었습니다. 아니 꽂아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금줄 은줄을 둘렀습니다. 그러나 성탄절이 지나면 season able한것이기에 이제곧 쓰레기장으로 가든지 아궁이로 직행했습니다. [뿌리가 없든지, 뿌리를 모르면] 결국은 쓰레기장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뿌리를 알면 그때부터 힘이 나는 것입니다. / 저는 인씨입니다. 저는 고려시대 무신이었습니다. 이성계는 위화도 회군을 하여 조선을 세웠는데 그 당시 최영장군과 인단장군이 이를 반대했습니다. 역사책에 나오는 인씨입니다. 이런것으로 저는 제뿌리를 생각해 봅니다그리고 초대 내무부 장관이 인씨입니다. 이렇게 자기뿌리를 찾을때에; 아 그래도 우리집안은 노비는 아니었구나! 아 뼈대 있는 집안이었구나 하는 것을 알면 그래도 힘이됩니다. / 기독교 쪽으로도 고조할머니부터 예수를 믿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마을에 인씨들이 교회를 세웠습니다. 등등을 알면 그 뿌리를 아는데 좀더 자부심과 자긍심이 생기는 것입니다. /// 요즘 우리아이들이 한국K-pop이란 K-drama 봅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릅니다. 좋으니까 볼것아니예요. 그만큼 우리민족에대한 뿌리가 있으니까요? 마찬가지로 이스라엘도 성벽재건을 위해  뿌리가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그 뿌리의 힘을 내는 것입니다. 근력입니다. 근육근자가 아니라 뿌리근자를 써서 [근력]이 있으면 됩니다.


         3. (7) 작은 나를 통해서 아브라함 다윗같은 인물일 잇는 체인으로 사용하신다  수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아는 이름도 있지만 잘모른 이름도 있습니다. 5절에 다라스’ 6절에 도다님’ 11절에 납두힘’ 12절에 바드루심등등 정말 처음듣는 이름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뭐했는데 어떤 사람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족보]에 있어서 아담, , , 아브라함(36) 등의 유명한 사람도 있어야 하지만 우리가 잘로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은 사람도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사람이 없으면 족보의 체인이 이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즘 BMW500시리즈에서 불이 난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정확히 모르지만 무슨 기화기쪽에 작은 밸브의 문제등으로 보입니다. 즉 다른 것 다 괜찮아도 한쪽에 문제가  생기면 전체 BMW의 가치, 주가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에 보니까 BMW는 주차할수 없습니다라는 푯말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차한 차에서도 불이났거든요. 이처럼 [족복의 특징]은 아주작은 부분도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도 한국기독교, 미국장로교회의 역사속에서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점과 같은 존재이지만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내가 여기서 이렇게 살아있음으로, 그리고 믿음을 지킴으로 [눈에 띄지 않는 나를 통해서] 아브라함 같은 다윗 같은 인물이 나올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족보가 그것을 보여주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족복에는 똑같이 한줄 올라갑니다. 업적이 크다고 이름을 확대해서 쓰지않아요)


        그러므로 있는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것입니다. 그럴때 하나님께서 [믿음의 족보]를 쓸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똑한 족보를 보면서 [시간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어떤 목적을 향해서 흘러가고 있다는것 입니다. 우리가 바다표면을 보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물속에서는 물길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족보를 보면서] tide분명히 보이지않는 하나님의 역사의 흐름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땅에서 힘들고 어려운일이 있어도 조금만 참고 견디면 그 조류를 따라 어느순간에는 목적지 까지 가는 것입니다. 오늘 역대상의 흐름은 결국 다윗에게 가게 되고, 나중에 신역성경에서 예수님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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