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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의 삶] 하나님의 성품 인자하심과 성실하심 (시편89:1-8)

      날짜 : 2018. 06. 02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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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성품 인자하심과 성실하심 (시편89:1-8)

        5월29일 2018년 새벽

        1, ( 1) 인자하심과 성실하심    부부간에 살다가 이혼을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식 키워놓고 황혼이혼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통계에 의하면 이혼을 하는 가장 많은 원인중 1위는 단연코 [성격차이] 라는 것입니다.

        즉 성격이 안맞는다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결혼하고나서 처음으로 맞게되는 신혼부부의 싸움중에 하나는 치약을 짜는데 있지 않습니까? 어떤이는 치약을 밑에부터 차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사람은 가운데부터 눌러 짜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두사람이 부부로 살면 살면서부터 싸움을 할수 있다. 서로의 [성품, 성격]이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교회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더라도, “성품이 같은 아이들 끼리 같이 노는 경우가 많습니다새들도 깃털이 같은 새들이 함께 모여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도시를 만들어 사는 것을 보더라도, 같은 피부색끼리 사는것입니다. 같은 인종들끼리 사는것입니다. 이것은 어쩔수 없는 것입니다.  즉 끼리 끼리 모여사는 것입니다. 이것을 쉽게 말하면 [성품이 같은 사람들이 사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영원히 함께 살기 위해서는 하나남의 성품을 알아야 하고, 그리고 그 성품과 잘맞아야 합니다하나님의 성품과 맞지 않으면어떻게 해서라도그분의 성품과 맞추어 살아야 함께 살수 있습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하나님의 성품이 너무 좋으시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본받아야 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이 성품을 꼭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오늘 1절에 나와있는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입니다.

        2. (2 )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이란    그렇다면 이 인자하심성실하심은 무엇입니까? 1에 이어서 2에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인자하심은 헷세드-라고 합니다. 그 뜻은 <한결 같은 사랑>니다.  성실하심은 -에무나-라고 합니다. 이 뜻은 <변함없음>이라고 풀이합니다. 신약에서 이 단어는 믿음으로 번역되어 집니다. 즉 하나님은 성실하시다 할때에 하나님은 믿음직스러우시다라고  표현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헷세드이십니다. 즉 하나님은 한결 같은 사랑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치 않습니다. – 왜 하나님의 사랑이 변치않고 한결같을까요? 그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이 한이없다. 즉 끝이 없다.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바닷물에서 물을 한바가지 퍼낸다고 그 물이 줄어듭니까? 고래가 바닷물 한모금 마신다고 그 바닷물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바닷물이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많기 때문입니다. 즉 바닷물을 변함이 없습니다. 심지어 육지에서 홍수가 나고, 나무가 뽑히고, 집이 물에 잠겨도 바닷물의 변함이 없습니다. 바다가 크기 때문입니다. 어떤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도 [헷세트] 한결같다는 말은 하나님의 사랑은 무궁하다는 것그래서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에 대한 사랑을 실패하실수가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성실하십니다. 애무나 – “믿음직 스러우신 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래서 약속을 꼭 지키십니다. 우리 인간이 약속을 못지키는 데에는못지킬 마음이 있어서 안지키기도 하지만때로는 약속을 꼭 지키고 싶은데 그 능력이 안되서 못지키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누군가 형제에게 돈을 꾸었습니다. 갚아야 합니다. 갚기로 한 날자가 다가옵니다. 그런데도 못갚아서 형제끼리 단절하고 안만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형제끼리 돈을 안갚고 싶어서 안갚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노력해도 갚을 능력이 되지 않아서 못갚는 경우가 훨씬더 많다는 것 입니다

        그렇습니다. 몇 년전 한국에서 세월호가 있었잖아요. 그때에 많은 사람들이 노랜색 리본에 뭐라고 썼어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즉 왜 우리가 배가 넘어가는데 지켜주고 싶고, 살려주고 싶고 하지 않겠어요. 정말 비행가기 가고, 로보트 태권브이 같은 로보트가 있다면, 수퍼맨이 있다면 가서 그 배를 다시 영화처럼 바로 세워놓고 싶었던 것입니다그러나 그럴능력이 없었던 것입니다. 마음은 있지만 능력이 없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은 성실하지 못한것입니다] 마음이 없어서 믿음직스럽지 못하기도 하지만, 심지어 마음이 있어도 지켜줄 능력이 없습니다. 신실하지못해요.

        *소아암 환자를 둔 어머니들, 즉 아이들이 암에 걸렸어요. 다 살려준다고 약속합니다. “엄마가, 아빠가 살려낼께그런데 그 약속 많이 못지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가능합니다.

        (시편16)편은 십자가를 지러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낸 시편이라고 학자들은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그속에 기쁨이 있어요? 왜그런지 아세요?십자가를 지러가는데 기쁨이 있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그 고통을 통과하지만 반드시 구해내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루터가 이렇게 주석을 했어요. 39page정도로 이례없이 깊게 해석했어요. 그리고 제목을 The delight of Christ그리스도의 기쁨이라고 제목붙였어요.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반드시 이루어 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는 <원통함>이 없습니다.

        그리이스 로마의 신들은 [다 원통함의 신, 질투하고 원수갚고]한국귀신은 아예 원한으로생김

        3. (9) 바다를 다스리는 주님 주께서 바다의 파도를 다스리십니다. 바다는 옛날시대 마귀가 지배하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바다깊은 곳에는 사단, 즉 용, 리워야단, 오늘본문에는 <라합>이라는 뱀, 마귀가 지배한다고 생각했는데그것까지도 하나님의 주권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쎄다는것입니다.  15 그러니 여러분 즐거이 소리치면 하나님을 높이십시요. 그것이 우리의 복입니다.” 노래하며(1) 대대에 선포하며(2)나가십시요. 16종일 주의이름으로 기뻐할수 있습니다17 주님이 우리의 힘이십니다. 힘의 영광이십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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