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도 미사일이 하와이를 향해 날아오고 있다는 휴대폰 긴급재난문자 때문에 하와이가 토요일 오전 한동안 커다란 혼란에 빠졌습니다.
해당 문자는 13일 오전 8시 7분경 다음과 같이 전송됐습니다.
“BALLISTIC MISSILE THREAT INBOUND TO HAWAII.
SEEK IMMEDIATE SHELTER, THIS IS NOT A DRILL."
주와 시 당국은 우선 트위터를 통해 미사일 위협은 없다며 실수라고 밝혔습니다.
그 뒤 8시 45분경 휴대폰 긴급재단문자를 통해 탄도 미사일 경보가 실수로 발령됐다고 알려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습니다.
출처: http://www.klife.tv/index.php?mid=board_hnews&document_srl=988959
신고하기